미수형과 동숲하기 위해 두탐을 예약을 했다.
방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기다리니 미수형이 웃는 얼굴로 들어온다.
언제나 웃는 미수형, 너무 보기 좋다.
보자마자 얘기하다가 서로 스위치를 꺼내 모동숲을 했다. 우리는 정신없이 웃으면서 모동숲을 하였고 내가 부족한 재료등이 있으면 미수형이 창고를 털어 어떻게든 나에게 준다.
미수형은 역시 천사다.
한시간가량 동숲을 하였더니 미수형이 이제 그만하고 누우라고 하였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샤워를 하고 몸이 건조하다는 말에 미수형이 바디크림을 발라줬다.
냄새와 끈적이지 않음이 좋다고 어떤 제품이냐는 한마디에 미수형이 사용하던 바디크림을 선뜻 내어주었다.
어떤 제품인지만 알면 내가 사려고 했는데..
미수형은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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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터 새로 살랬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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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 몰라도 동숲 얘기할 수도 있긴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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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행복한시간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