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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가

스웨버지 17 138 11.24 19:33
어쩌다 마주친 스웨디시에
스웨버지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리사 두 눈이
스웨버지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리사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스웨버지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스웨버지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리사가
스웨버지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리사 고운 손길이
스웨버지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
리사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Author

Lv.13 스웨버지  
145,505 (36.9%)

스웨버지 입니다. 머리 빼고 다 갖추었습니다. 바람둥이 인거 비밀 입니다. 스웨디시 때문에 미국 이민도 포기했습니다. 버건디 속옷을 그녀를 영접하기 전까지 빨지 않고 입고 있습니다. 스웨디시가 유토피아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태어난 곳은 한국이고, 다시 태어난 곳은 시크로드 입니다.

17 Comments

형 그제 다른리사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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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버지 입니다. 머리 빼고 다 갖추었습니다. 바람둥이 인거 비밀 입니다.
버지형 용기를 잃으면 안되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손님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급달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상 당한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시크로드

답답한 익게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퇴근하는 리사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검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밖데하고 싶어
형...ㅋㅋㅋㅋㅋㅋ 형만보면 웃기지 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16 Lucky Point!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스웨버지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스웨버지는 바보인가 봐
리사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스웨버지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스웨버지는 바보인가 봐

Congratulation! You win the 73 Lucky Point!

나 왜 이거를 노래로 부를수 있을거 같지?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2 Lucky Point!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발라지는 그 오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롷라오는 내일 출근부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마무리는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오일까지 사랑한거야
Sisikw 11.24 19:40
정답!!!!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ver. 스웨버지)

후... 드디어 스웨버지 형님의 진심을 알았습니다
Sisikw 11.24 19:48
형 나이 안 많지? 다 컨셉이지?
포토샵을 이리 잘할 수 없어
더 지켜봐야겠다 이 형...
스웨버지 입니다. 스웨버지는 아들내미가 해주다 만 작품을 몇 개 갖고 있읍니다.
컨셉 신선하다 .. 언제까지 갈지가 문제지만
이 컨셉 응원할께 ㄷㄷ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0 Lucky Point!

방금 10월8일 형의 첫글부터 읽고왔는데 말투가 너무 급격하게 늙은거 같은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실장의 마지막 말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블랙해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올라오는 출석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재방 슬퍼요
나를 울려요
스웨버지 저녁 뭐드셨습니까
신디s 11.24 20:33
형 ㅋㅋㅋ 맛저하십시여
즐달에도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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