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3천만원 쓰고나니...

안산감성 네임들이랑 가볼만한 샵을 다니며

3천만원을 쓰고보니 현타가 와서 푹 쉬고있던중에  

금단증상이 나타나서 몇 군데 마사지 사이트들 눈팅하다

코코테라피 신규샵이 확 띄어서 예약하고 방문해서

예슬쌤한테 받아보니 기존에 받았던 마사지랑은 완전 

색다르네요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반응와서 즐달했습니다

자주받다보면 지각을 하게 되어서 서로 힘들고 곤란할때가 많은데

이 쌤은 지각생들을 아주 새나라의 어린이로 만들어 주는 고마운 쌤이더라고요

모처럼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찍 끝나서 모자란 사람들은 보충수업까지 시켜준다고 하니

어린이들도 걱정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아 이걸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사장님말로는 예슬쌤보다 더 한 쌤이 있다고 다시 방문해달라고 하는데 진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