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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요 혹시 샤워하다 지갑털리신분있나요?

제라드님 29 898 2020.11.12 21:18
아직도 긴가민가해서요
한달전쯤인가  스웨디시마치고
샤워하러 들어가시라고 하더라구요
샤워와중에 왠지 쫌 기분이 쌰하길래
문열고 살작보니 옷장열고 관리사가
뒤지고 있네요 ㅡㅡ
인기척하니 멈추고 청고하는척하더라구요
그샵이 샤워실에서 고개를 돌려야
옷장을 볼수 있는 구조라 ㅠ
어찌나 손이 떨리고 참 어이가 없던지
근데 지갑에 얼마가 있었는지 몰라서
얼마가 없어진것도 모릅니다.
여즘 스웨디시 샵에들어가기전에 돈세는 습관이
생겨버렸네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회원님들중에
지갑털리신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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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제라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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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9 Comments

파국 2020.11.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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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이 2020.11.12 21:31
말도안되...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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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님 2020.11.12 21:36
말도안돼죠? 진짜 어이없어서
그날 잠도 안오더라구요
네임드 2020.11.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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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님 2020.11.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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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2020.11.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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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님 2020.11.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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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살자 2020.11.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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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님 2020.11.12 21:44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얼마 전에 알아서
회원님들중 당하신분 없나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워낙 단골샵이라 피해갈까봐 말씀드리기가 ㅠ
요즈음 다른샵을가도 비용이랑 팁만딱 가져가거나
돈을세거나 습관이  ㅠ
화난버섯 2020.11.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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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 2020.11.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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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 2020.11.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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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2020.11.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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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님 2020.11.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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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2020.11.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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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다가 두고 가시지..서로간에 신뢰가  무너질텐데ㅜ.ㅜ

Congratulation! You win the 157 Lucky Point!

밤의장사 2020.11.12 23:59
저도 계산할돈하고 팁줄돈만 가지고 들어가요~~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혹시나해서 조심하는편입니다
이건 본인들이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87 Lucky Point!

한국정력공사 2020.11.12 23:59
나 오늘70만언 뽑고 갔는대 그런 불안감 전혀 읍던대요
마싸지고최 2020.11.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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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2020.11.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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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Dynamit… 2020.11.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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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sjdj… 2020.11.1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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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시 2020.11.13 07:38
저는 계좌이체만해서 딱히 신경은 안쓰지만 차를 안가져온 상황도있을수있죠ㅋ의심만할게아니라 그런걸봤으면 얘기하셔하댐 그건 엄연히 범죄행위고 관리사가 손님샤워중에 혼자 옷장을 열 이유가 있을까요? 도난당하고 신고하시게요? 발뺌할거뻔하니 돈도돈이지만 피곤해질듯하네요
골디시 2020.11.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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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굿 2020.11.13 10:47
그래서 딱 비용만 들고가셔야해요
돈 더 들고 들어가면 털릴수잇어요
제라드님 2020.11.13 11:15
2분 회원님께서 비슷한 경험
하셨다 하셨습니다.
제가 격었던 그 관리사님은 그만 두신걸로 알아요
사람이 사람을 믿어야하는데 좀 씁슬하네요

전혀 안그렇게 생긴 분이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관리사가 그러니 더 충격이었던건 같습니다.

돈관리는 개인이 알아서 해야할듯요
duejehe… 2020.11.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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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타이거 2020.11.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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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카 2020.11.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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