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얄 나은이 후기들 기억하시는 지요?
로얄 나은이 한테 처음 받으러 갔을때 나은 관리 정말 잘하는 관리사 구나
관리 받는 동안 시간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나은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데 시크 이야기가 나와서
저보고 시크 하냐고 물어보길래 그거 뭔지도 몰라 하고 대답을 피했죠...
근데 나은아 그거 왜 물어봐? 했더니 다른건 좋은데 자꾸 자기 얼굴 못생겼다고
말하는거 때문에 그거 한번 보면 몇칠씩 잠을 못자고 일 하기도 싫다고 말하더군요...
참고로...저는 관리 받으러 갈때 관리사 사이즈 보다는 관리를 우선시 생각 하는 사람 입니다...
사이즈 좋고 관리도 잘하면 그것보다 좋은건 없죠...^^*
그러고 나서 자기는 일 욕심이 많아서 쉬는것도 많이 없고 정말 열심히 일해서 빨리 돈 모아야 된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가던날 자기 노래 잘한다며 노래 불러주더라구요...^^
참 착한 아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후기 작성을 했습니다.
후기 작성 역시 막 이쁘다고 그렇게는 못써도 제가 볼때 볼매 여서 볼매라고 적었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그것또한 상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솔지도 전에 외모 후기에 시츄 닮았다고 적은거 같습니다...
지금 밖에 비오네요... 커피 한잔들고 베란다 앞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업관들이 익게 에서 회원들 돌려까고 비하하고 그런게 싫어서 한동안 글 그렇게 적었던 것 입니다.
관리사가 싫었으면 관리사 대놓고 까고 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내상 입은 관리사 후기 안적을려고 노력하고 이름도 웬만해서는 올리지 않습니다.
하다 못해 제가 알고 있는 관리사 비밀도 많습니다. 그런거 까발리고 싶은 생각 1도 없습니다.
업체 사장님들 마인드 가 싫어서 그 마인드 때문에 주저리 주저리 매일 떠들고 했던거 아실분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한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그분 성격이나 이런것이 참 좋더라구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즐겁게 마사지나 받으면 되지 무슨 신경을 쓰고 왜 싸움에 휘말리냐고 말하더군요...
오늘 코코에 나은이라는 친구한테 카톡이 왔습니다. 그동안 챙겨줘서 고맙웠다고... 일 그만두게 되었다고...
순간 어제 후기 때문에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
배가 항구에만 머물고 있으면 쓸모없는 배라고 생각 합니다. 바다에 나가서 파도도 맞고 비바람도 맞아보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사분들 너무 항구에만 머물러서 안정을 찾지 마시고 바다에 나가서 바람도 맞고 파도도 맞아 보세요~!
그럼 손님들 보는게 틀려 질 수 도 있습니다.
저 역시 현타 오는 하루 였네요... 괜한 미안한 마음...다름 사람한테는 몰랐어도 저한테는 말 통하고 잘 웃어주는 관리사 였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후기 작성을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공격적인 글 작성시 생각해보고 작성 하도록 하겠으며
인신 공격은 될 수 있으면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합니다. 따듯하게 챙겨 입고 나가세요 회원님들~!!!
평안한밤 되세욥
관리사들 인격모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내상 관리측면 등 보안점 후기 이런쪽이 맞는데
김치녀 클럽녀 호구여우짓 이런단어는쫌..
다심성 여리신여자분이신데..
이번엔 그분이 선을 넘어보이네요
세분다 제가 뵌분인데 안타까워요
후기쓰는게 문제되는건아닌데
저건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상 후기는 약식으로 써도 어느정도 판별되니까요.
저런 톡을 직접 받으면 진짜 생각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에 대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불만이 갑자기 인격모욕이 되어서, 손님을 호구로 보는 김치녀라는 식의 불만글은 솔직히 너무 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사가 커뮤니티에 절 지목하면서 진상 한남새끼 라고 글 쓰면 진짜 기분 나빠질 것 같거든요. 하핫.
관리및스킬
서비스 마인드
샾분위기 및 서비스
이거말곤 더쓸만한게있는지 ~
아아그래요 키 체형 스타일 이정돈설명할수있지만
김치녀 클럽녀 이런건아니죠
오지랖일수있지만 늦게 이글정독하고
저도 오랜만에 시크돌아와서 정독하고
화가나네요
후기를 이렇게 악용하는게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