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줄 몰랐네요.
저는 이렇게 폭로해도 이득 보는게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샵 관리사 분들도 저와 같은 일 들이 일어났다는거에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3개월 전이구요 지난 일이라해서 그 기억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레 뒷북이지만 폭로한겁니다.
곧 그만둘거에요 저를 좋아해주신 분들도 있고 내상입으신 분들도 계실꺼고
그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진상손님들 조금만 더 관리사 분들에게 살살대해주세요ㅜ
떳떳하게 이 일 한다고 주변에 말은 못하지만 일하면서 즐거운 날도 웃긴 날도 많았어요 진상 손님들 때문에 잘 하다가도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하고...
아무쪼록 샵에 일하는동안 마무리는 잘 짓고 늘 한결같이 일 할거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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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 보시구 꽃길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