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관리 하던 도중 손님 한분이 저에게 시크로드 아냐고 묻길래 알고는 있는데
활동은 안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손님에게 갑자기 왜 물어보시냐고 물었더니 시크로드에 제 이야기 있다고 하시길래
궁금 해서 같이 일하는 언니 아이디 빌려 시크로드에 저에 관한 글 올라온걸 봤습니다.
글을 보고 순간 멘탈이 터져버렸습니다.
제 모습이 손님들에게 저정도로 보였을까 라는 생각에 멘탈을 잡을 수 가 없었습니다.
밤새 한숨도 못자고 아침에 출근 하는 길 계속 그 생각만 나서 오전에 사장님에 톡 보냈습니다.
어제 시크에 올라온 후기 때문에 멘탈 터져서 더 이상 이 일 못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돈이 필요해서 이 일 시작했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할려고 노력많이 했고 하루종일 일하고 힘들어도 출근을 지각하거나
결근 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마사지 많이 부족 한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님 관리하러
들어가면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말수도 적어졌던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육 받을려고 시간을 많이 맞추어 볼려고 했는데 교육 해주시는 언니랑 시간이 안맞아서
매번 교육 기회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조금전 사장님 하고 통화 하고 일하는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말은 했지만 아직도 자신은 없습니다.
관리사도 사람 입니다 저는 관리사도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껴주세요 이것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많은분들이 상처입으며 일합니다
손님도 내상입잖아요?
관리사들과 손님들이
후기공유사이트에
공존하기 참 힘든일 아닐까요?
닉네임 톡 까놓고 활발하게 손님들과 소통하는것도 아니고
숨어서 눈팅만하고 이후기 지워달라 저후기때문에 멘탈 나갔다
갑질아닌 갑질하고만 있죠
저는 이사이트가 후기공유 커뮤니티 인줄알고있습니다만
지금은 가끔 이사이트 뭐하는곳인가 싶습니다
후기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선순환이되야 시장이 성장 발전합니다
아마 나은쌤이 후기보고 멘탈 터지셨겠지만
후기덕분에 나은쌤 알고 찾아간 분들도 많을겁니다~
왜 자기 상처만 생각하시는지요
생각을 좀 달리하면 어떨까요?
아껴달라고만 하지말고
좀더 열심히 해서 좋은 후기달리게 해야지
내가좀 똥똥한가? 다이어트좀 해야겠다
아니면 댓글이라도 다세요 몰래뒤에 숨어서 눈팅만 하지말고
오빠나 다이어트하려고 요즘 점심도 안먹고일해
다음에 오면 다른 모습보여줄게
새로운 스킬 연마했어 라거나
저는 이런 관점을 갖고 일하는 쌤들을 응원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아껴달라?
저희 지갑도 좀 지켜주십시오
후기 공유글 보면 대부분이 인격적 모독을 많이 하는 글이 많은것도 사실 이기에 아까 코코 사장님글에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뉴페알리기 쉽지않은데 마감찍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몇몇 후기에 멘탈나가서 나안행~ 시전이라니 그 며칠동안 번돈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닐텐데요
한겨울 보일러 터져서 그날밤 오들오들 떨며 자야하는 집구석
추울까봐 밤늦게 찾아갔는데도 사람 취급 못받을때 많습니다
이래서 직업에 귀천이 없단말 안믿습니다
진짜 힘들고 어려운게 뭔지도 모르는 철없는 관리사들어겐
따끔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용
모든일은 상대적인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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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라는 언급부터, 몇가지 모욕하는 단어들이 있더군요.
딱봐도, 그 글 보고 멘탈 터진거 같던데요..
그거 때문에 코코테라피 실장도 모욕하는 단어는 쓰지 말아달라고 글을 쓴거 같고.
상처가 될만한 발언이긴 하네요
못버티겠으면 그럼 떠나시면 됩니다~
어쩌겠어요 ㅜㅜ
넹, 위의 링크 글 보고 멘탈 터진거 같더군요.
마사지 실력이 없으면 실력을 키워라 라고 하면 되는데
김치녀까지 간건, 솔직히 좀 아닌거 같다라는 의견입니다.
뭐, 못버티겠으니 떠난다고 한거겠죠~?
하지만 그거 아세요?? 최저시급 8590원인거?? 지각하거나 결근안하는건 업주 사장님을 위한것이구요
조금 지각하고 힘든날 결근하셔도 되요~ 손님을 손님으로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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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나은씨가 아닌거 같은데.
롱로즈? ...
뭔가 익숙한 공구 이름인데 공구가 아닌 다른 뜻의 롱로즈가 있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일텐데...
뭐 공고 졸업해서 공구 써봤으면 인정하지만요~~~^^
대부분 관리사들 힘들다 뭐다 징징대는대
70분90분 관리하고 7~8만돈 받아가잖아
익명으로 자기 욕하는게 감당이안되면
일을 그냥 조용하게 그만하면되지
새벽에 주방에서 손데이고 손불고 설거지하면서도
한시간 많이 받아야 만원
목숨걸고 오토바이 배달하는 사람들 한시간 만원
택시기사들 개인말고 회사차들
하루 12시간 넘게 일해야 관리사 두시간 페이 벌어
불만글들좀 쓰지말자 그냥 그만 두면되지
돈은 되니깐 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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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요
개꿀이라 합니다ㅋ
술진상 답없거든요
현재 시급16000원 임
님은 시급이 얼마임? 난 시급 16000원 받으려고 개욕먹고 인격모독 존내 당하고 잘 견디고 회사 다니고잇음
개취차이 있지만 우리의돈도 소중함
급하게 투입해서 서로 불편하지 말고 실력좀 쌓아서....
알바든 뭐든 어느정도 교육하고 시작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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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후기에 멘탈이 나가서 일을 그만두려 했다는 것과
그렇게 약한 멘탈인데 여기에 본인 밝히고
입장을 올리는 것 뭔가 맞지 않네요.
그냥 시크로드에서 관리공유하면서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후기내용은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이왕 그만두면 행복해야지요
하지만 한마디 하자면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모든 일반 직장인 관리사 비롯 다 감정노동 사람 취급 못받아도 참고 일해요
살아야하니깐
비판을 하셔도 좋고 징징거린다고 말씀 하셔도 좋습니다.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너무 공격적으로 안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적은 것 입니다.
다른 관리사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런 표현은 저 아닌 다른 관리사분들도 비수가 될꺼 같아요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표현이라도 조금 좋게 해주시고 충고 해주시면 감사 할꺼 같습니다.
남의돈 벌기 쉬운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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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도있고 강철멘탈두 있는거지
사람다 똑같아야하나?
어뜨케 내기준에 아니면 가르치려드는지들..
얼굴맞대구 앉아서도 그렇게들 인생 이렇게사는거야
라고 가르쳐줄수있겠어요 다들?
그래도 고민하다 다시해볼까 생각한다자나요
관리부족해서 배우려고도 한다지않습니까!
관리사가 본인들한테 죽을죄진거아니면
잘배워서 오빠들돈 쉽게버는거 아닌것처럼만 보이게해줘!!
라고 격려한번해주면 되는거지...
이래저래 사족들을 다십니까 다들...
수원 한번도안가본 1인으로
한번쯤은 가보고싶구만~
요즘들어 많이들 올라오던데....
다들 쪼금씩 참으면서 삽시다..
화들이 이케마너..
잘하는 관리사까지 욕먹이지마시고 다른일 찾으세요
어느정도 관리할수 있는 정도가 되었을때 실전투입시켜야 하지않겠어요~~?
경력자나 신입이나 똑같은 관리패이를 받으니 기준미달인 상황에서도 많은 패이를 받으니 관리사도 대충대충 할수도 있는 거고 그에 따른 고객의 불만족으로 인한 이런글이 올라오는 거 아니겠어요~??
업관에서는 실력이 부족한 관리사들에게는 최소한 정성이라도 좀 가르쳐야 이런 글이 없지 않을까합니다.
관리사는 관리사대로 고객은 고객대로 업관의 욕심에 의해 내상입는 거 아니겠어요~~~!!!!!
실력딸리고 미숙한 관리사는 관리비을 좀 낮춰서 받던가...
어디업체는 똑같이 받고 관리사에겐 조금만 주는 아주 골치 아픈 업소도 있었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었는 데 말입니다 ㅋㅋ
잘 좀 합시다 업체 사장님들!!!!
후기에보면 친해지면... 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재방이상 했다는 애기인데... 처음엔 립 써주더니...
친해지면 안하더라...
만족하셔서 재방이상 하신거 아닌가요?
그게 수위든 관리든 담소든...
나쁜건 나쁘다 애기해야 한다고 생각드는데...
나머지는 우리들의 선택 아닌가요?
관리. 수위. 말빨. 인물. 몸매 등등 본인이 선호하는
타입의 선택이지 강요는 아닐뜻
아... 나랑 안맞는구나
많은분들이 선호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날의 느낌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즐기러 다니시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이글에는 안다시네요
본인 개취지만 내상을 당해서 손님입장으로 손님들끼리 후기작성 하고 공유하는곳에서 솔직한말을 한건대 여기에 댓글을 굳이 달아야되나 ? 하다못해 류현진도 한국인이라고 못할때 욕먹는대
13만원 주고 손님으로 다녀온건대 ;
펙트는 이거에요
여기 시크로드는 손님들끼리 후기공유하는 커뮤니티 잖아요
면전에대고 김치녀야 이런것도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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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나 이런 인격 모독은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긴 후기 공유 사이트인만큼 관리가 부족하거나 내상을
입었다면 충분히 공유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보기싫다면 관리사 님들도 여기 구경조차 하러 안오시면
됩니다 어쨌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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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벌러왔으니 마사지가 뭔지 감성이 뭔지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