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감성 입문 후기(온몸이 나른쓰)

맨날 시크로드랑 밴드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방금 첫 입문하고왔습니다.

ㅂㅂ ㅅㄱ 막타임 예약 성공해서 다녀온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게글도 많이 보고 댓글도 많이 봤지만 직접 가보지 않고서야 알 수가 없기에 ㅋㅋ

거짓 하나 없는 객관적인 후기 남기겠습니다.

1인샵이라 로드샵이랑은 들어갈때부터 느낌자체가 좀 다릅니다. 로드샵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정말 ㅇㅍ가는 느낌드네요.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니 딱 원룸 오피스텔이고 잘꾸며놨더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틀어놓고 조명도 적당하게 좋았습니다.

처음 딱 보고 느낀 외모는 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평범?한 정도 였습니다.

아예 감성쪽은 처음 방문한거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가 샤워를 하고 베드에 누웠습니다.

그동안 건마는 몇 번 가봐서 어쨌든 마사지이기에 마사지를 좀 하다가 감성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시작부터 온몸 세포를 다깨우네요.

엎드린상태에서 오일을 바르고 하체쪽을 집중적으로 해주는데 처음엔 너무 간지러웠지만,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한 30분?정도 엎드려서 관리받고 앞쪽으로 뒤집은 상태에선 이게 마사지인지 여자친구랑 연애하는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정신 못차렸습니다.

리드를 너무 잘해주셔서 온몸의 기는 다빨린거같네요. ㅅㅇ는 다른곳 다른 관리사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거보다 더 좋은게 있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다른데도 가보고 또 오라고 하시는데 예약 뚫수만 있으면 무조건 재방 의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