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11 잘봐라.
글 쓴거 보니 관리사인거 같은데
고객한테 피해주고 양심에 찔렷는지 여기와서 뻘글 써재끼는데
적당히 하시죠.
누.가.봐.도. 님이 쓴 글이 남자가 쓴 글이 아닙니다.
글이 진행되는 생각의 흐름, 말투, 언어선택....
속이고 싶겠지만 백프로 여성분이네요...
여기까지와서 글쓴거 보니 관리사 본인이 다 잘못한거 같은데
친한 쌤이 알려줘서 왔다는 둥 본인 아닌척 개구라 어그로끌지말고
고객한테 미안하다 사과나 하세요.
고객이 잘 대해주니까 호구잡을라 했던 모양인데
실패하고 고객이 눈치 챈 모양이죠?
여기에 이런 글까지 올린거보니 배째라 나는 떠나면 그만이야
이런 마인드인거 같기도 하고. 아니 떠날준비 다 했으니까 배째라 하는 거겠지?
그럼 몇달 안에 떠나는 관리사 중 한명이 되는건가?
조용히 떠나려는 거 같은데..다른 지역간다고 단골한테만 말했겠지.아예 비밀로 하는 중일수도 있고.
누군지는 지켜보면 알겠지?
이런 마인드 가질려면 인기 없는 분은 아닐꺼고...
인기 많은 분일텐데 누굴까?
이런 문제가 생겼다는 건 일단 ㅅㅇ 낮은 관리사 이런 분들은 절대 아닐거 같고...
요즘 시크에 원주사람이 많으니 원주관리사일 확률도 꽤 있고.
시크를 아는 관리사라...
시크를 알고 있고 인기 많고 손님한테 살갑게 대하고 ㅅㅇ 어느정도 이상으로 높고 조만간 그 지역을 떠날 예정인 관리사. 원주일수도 있음...인 것 같은데.
그냥 내 느낌이지만.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
어차피 본인이 말 안하면 다른 고객들은 누군지도 모르고 평소처럼 고맙다며 관리받겠죠? 이러면 한 명 기만한게 아니라 본인 단골, 그 업장오는 고객들, 그 지역분들 싸잡아서 기만한게 되는데ㅋㅋ
여튼 진짜 불쌍한 인생입니다.
도망가면 그만이야. 이러지 말고 고객한테 죄송하다 사과나하세요.
쪽팔린거에요. 본인도 언젠가 가정을 꾸리고 자식도 생기고 할텐데 얼마나 한심한 부모가 되려는 겁니까?
이름바꾸고 다른 지역가면 그만이야? 대한민국 구라안치고 진짜 좁아요. 그렇게 한명 두명 기만하면 결국 다 누군지 알게 됩니다. 그거 다 나중에 본인한테 돌아와요. 나중에 한꺼번에 터지면 감당할 수 있겠어요?
업계 떠나면 된다고요? 그게 그렇게 단순한가요? 관리사들 보통 20후반, 30이상인데 그 나이에 무경력으로 관리사 수익만큼 벌 수 있을까요? 이런 마인드면 딱 봐도 돈도 헤프게 쓸거 같은데, 이거 그만둔다고 다른 괜찮은 직업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지금보다 분명 적게 받을텐데 생활습관이 감당될 것 같으세요??? 결국 이 업계 주변을 맴돌겠죠. 그럼 어차피 고객들이 다 알아봅니다.
그냥 지금 사과하세요. 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든 얼굴 보고 죄송하다 얘기하든... 고객이 착한 분인거 같은데 진짜 혹시나 고객이 먼저 사과했어도 본인이 다시 사과하세요. 아직 시크에 글 안올라오는거 보니 고객도 대충 눈치 챘는데 그냥 모르는척 해주는거 같은데, 그럴 때 얼른 먼저 사과하세요. 진짜 쪽팔린겁니다. 정신차리시고 가능하면 만나서 솔직하게 상황설명하고 사과하세요.
괜히 이 글보고 머리써서 묻어가려 하지마요. 그럼 본인만 머리 아파요. 그것도 본인 인생이지만...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네요.
분명 이거 보고 있을텐데
프로답게 정정당당히 깔끔하게 사과하세요.
시크에 고객 코스프레 하면서 글 쓴 순간, 이미 당신이 진 겁니다.
사과를 안 하고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든 나랑 상관없지만
본인 인생에 떳떳했음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오바한거 맞아요. 근데 익명이라고 막 써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멀쩡한 사람들이 피해보고 시크를 떠날 거 같아서요. 그럼 지금처럼 이런저런 정보들을 어디서 얻을까 싶은 경각심에 오바했습니다. 네네 이글도 그 글을 쓴게 관리사라면 이런이유로 쓴게 아니겠나하는 제 추측에서 쓴 글 입니다. 혹시 세뇌당한 호구면 그냥 병x신인데, 관리사라면 본인 일에 대한 책임감도 없어보이고 나중에 어찌하실지 사람 대 사람으로 걱정되서 오지랖에 써봤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몇일 시크 뜸 했드니??
시크 물 제대로 흐려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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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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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인거 이용해서 이런 장난치지 말라고...
닉네임. 사냥꾼11, 자기소개 입력란에 임꺽정 써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령병에 경험치 상태보니 그 글 쓰려고 만든 따끈따끈한 계정인거 같던데
제목이 '여기가 그렇게 웃기다는' (?) 이런식이고
내용이 대충
친한 쌤이 하도 욕해서? 얘기듣고 왔는데 더럽다는 둥, 일베 뺨친다하면서 말끝에 노노 거리고
일베는 정치라도 하지 여기는 변태 ㅅㄲ모임이라고ㅋㅋㅋ
여기 내용 여초싸이트에 올리면 뉴스에 나온다~
늙은 아재들이 조카뻘되는 여자들 평가한다고, 거울부터 보라고...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말투부터 전형적인 20~30대 생각없는 여자애 말투인데
무슨 친한쌤한테 듣고왔다고
이래저래
고객인 척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정신 승리하길래
써봤습니다
도망가면된다
업계떠나면된다 등등 내용은
제 생각을 쓴겁니다.
요즘 원주사람들이 시크많이하는데 원주관리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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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자 오바하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
그 글이랑 이글 내용이렁 뭔 상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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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네임드님한테 물어봐야되는데
네임드님 아시나요?
아무나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