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마사지의 프라이드와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아이리스 보현님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첨부터 보현님을 예약해서 가지는 못했다 그러하기에 아무런 정보없이 관리사님을 만나보게된거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시간은 꽤나 오래 지났지만 기억을 잘 더듬어 써보도록 하겠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아이리스는 선생님을 지명하지않고 그냥 방문을 하게 되었다
입장할때 까지 어떤분을 만나게 되는지도 모르고 친구와 난 홀린듯 방에 이끌려 갔다
사실 입장할때부터 타이트한 치마에 복장이 너무 이뻐서 눈을 두기가 어려웠다(좋은의미로..)
우선 시설은 깔끔한편이다 보현님의 방이 그런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비교적 깨끗하고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도 상당히 넓었다
수원 신생업체인 219나 코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방 컨디션은 좋은편이다
무엇보다 샤워시설이 안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런곳이 많긴 하지만..)
이 당시엔 시간 체크니 뭐니 하는 생각은 들지도 않았다
빨리 씻고 누워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을뿐..
씻고 베드에 누우니 쌤이 들어오신다.
복장은 같다 하지만 짧다 좋다 시선강탈이다
돌아와서 관리는 꼼꼼하게 시작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는 아니더라도
뒷판부터 천천히 조금씩 손길이 느껴진다..
사실 이당시엔 난 ㅌㅊ 개념도 ㅁㅁㄹ 개념도 없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냥 난 참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만지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했다.
근데
보현샘이 그렇게 만들지 못했다 계속되는 손길에
난 계속 나와 싸워야 했고 머리속으로 고민했다
그리고...음..여기에 더 쓰면 안된다..
암튼 대화로 풀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보현샘이 거기서 진짜 선생님인듯하다
여러 신입들을 교육하고 하는 역할맡은거 같다 그런것에대한 프라이드는 아니더라도 꽤나 열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멋있기도 했다
뭐 관리 스킬이나 행동 등등을 쓰는건 적절하지 않다
그걸 바란다면
받아보라
그리고 앞판으로...
앞쪽에서의 관리는 손길이 과감하거나 막 대놓고 그러지는 않다
아니다 과감하다 과감했다 근데 뭔가 억지로 그런느낌은 없다
묘하다 잘모르겠다 하지만 과감하지만 싼마이 느낌은없다 ㅎ
그게 또 스웨디시의 매력이니까..
하지만 이 고통??을 멈추고 싶지 않았기에 버텨냈다
그런 내모습을 보고 진지하게 관리하다가
빵터지는 보현쌤을 보니 왠지 민망해진다..진짜 푸웁하면서 날보고 웃어버려서...정말 민망했다 단지 난 참았을뿐인데.....
암튼 여러대화를 갈무리하고 무사히 마지막까지 관리를 다 받았다
상당히 대접받는 느낌과 더불어 좋은 느낌을 받았다
샵을 나갈떄까지 웃으며 배웅해주는 샘이 아직 기억난다
사실 그뒤로 다시 보현샘을 찾아가지는 못했다
다른 샵 다른샘들은 어떠한지 너무 궁금했기에
그렇다고 아이리스의 다른샘을 만나지도 않았다..
근데 문득 후기를 적으려니 보현샘이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왜일까...
조만간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봐야겠다
좋은 선생님이다
그녀는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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