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전 띵동 ... 문자 한통이 왔네요
친한 친구녀석 아버님께서 오늘 상 당했다는 문자...
마음이 어딘가 씁쓸하다고 해야될까요
건강이 안좋다고는 들었는데...
돌아가셨다니..
소식을 듣고 친구에게 위로 문자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어
오랫동안 통화를 못했던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렸네요
내일은 일찍 서울로 서둘러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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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저도 나이가 먹었나보더라구요
예전 아버지 머리에 흰머리 하나 보이질 안했는데 요즘은 백발이 되실걸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