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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자꾸 않좋은 소식만 들리는듯 ....

동글이 3 879 2018.07.24 22:22

퇴근전 띵동 ... 문자 한통이 왔네요

친한 친구녀석 아버님께서 오늘 상 당했다는 문자...

마음이 어딘가 씁쓸하다고 해야될까요

건강이 안좋다고는 들었는데...

돌아가셨다니..

소식을 듣고 친구에게 위로 문자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어

오랫동안 통화를 못했던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렸네요

내일은 일찍 서울로 서둘러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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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8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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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f44f 2018.07.24 22:54
신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돌잔치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저도 요즘은 상가집만 다니고 있네요
그만큼 저도 나이가 먹었나보더라구요
예전 아버지 머리에 흰머리 하나 보이질 안했는데 요즘은 백발이 되실걸 보면 ...
스무디 2018.07.24 23:13
신고
저또한 씁쓸
박문성 2018.07.25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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