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을 보시고 궁금해 하는분들도 많고 신규 코스 신설로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오픈때부터 단골인 제 기준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최근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니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시설
오픈한지 약 7~8개월가량 된 샵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청결은 상급입니다.
청소아주머니가 따로 계셔서 바쁜시간대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죠. 단지, 에어컨 공기가 탁하고 방음이 조금 약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세탁실 앞쪽 방, 관리사 휴게실 앞쪽 방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지하주차장은 거의 다 지정석이라서 주차시 헤매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상호명이 아니라 101호 102호 201호 처럼 숫자로 된 지정석은 아직 입점이 안된 곳들이니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장위치가 아주 구석진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최근 오픈한 샵들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은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소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예약
예약은 거의 대부분 남자사장님이 받으시지만 요즘은 사모님이 받을때도 많더군요. 사모님께 예약할때 뻘쭘하실수도 있지만 두 분 모두 성격이 워낙 좋으시고 친절하시니 부담없이 전화하셔서 쌤들 추천도 받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최근 급격히 예약이 빡세져서 전날, 이틀전쯤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사모님이 요즘 야간카운터를 담당하시는데 미인이시지만 관리는 전혀 안하시니 괜히 치근덕대다가 블랙되시는일 없길 바랍니다ㅎㅎ
3)코스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게 코스에 관한 질문이라서 코스별로 정리하겠습니다.
A코스
기존 60분 90분코스가 있습니다. 60분 8, 90분 10으로타샵보다도 약간 저렴한 금액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하는 코스입니다. 쌤들도 A코스는 별로 안좋아 하더라고요. 시간대비 페이가 적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B코스가 추가되면서 예전보다 수위가 더 낮아진 느낌이 강하고, 정통스웨디시에 가까운 평범한 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B코스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울 생각이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단골이시거나 친한 쌤과 오래 대화하고 여유있게 관리받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첫 방문이시거나 핫하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의상도 전체적으로 원피스계열의 평범한 의상이고 수위도 높지 않습니다.
B코스(추천)
70분 13 코스입니다. 시간대비 꽤나 높은 금액이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옷도 다있나 싶은 섹시한 의상(코스튬의상)을 입고 관리를 해주시는데 관리스킬도 A코스보다 많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수위도 훨씬 높아지고 짧은 시간내에 관리를 해줘야 하다 보니깐 쌤들이 되게 열심히 하신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단골이고 자주 방문하다보니 좀더 높은 수위의 관리를 받는 걸수도 있기때문에 제 글만 보고 너무 기대하다가 내상받는일이 없도록 큰 기대감 없이 방문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4)비주얼
대체적으로 쌤들 비주얼이 괜찮은 편입니다.
새로 오신 인형3인방(ㅂㅂ,ㅁㅁ,ㅈㅈ)의 외모도 평균이상이고, 기존 쌤들도 평균 이상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제가 야간에는 많이 가보질 못해서 야간쌤들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하네요. 솔직히 저는 주간쌤들을 다 만나 봤지만 실망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원래 성격자체가 긍정적이고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주간쌤들은 한번씩 다 만나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본인한테 꼭 맞는 쌤을 찾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쌤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5)Tip&노하우
무슨 마사지 한번 받는데 팁이니 노하우니 하는것도 웃기긴 한데 ㅋㅋㅋㅋ 그래도 약 8개월동안 열심히 다녀본 입장에서 좀더 높은 수위가 좋은 관리를 받을수 있는 팁을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매너와 청결입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너있게 다가가고 깔끔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절대 내상입을일 없다고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한테도 자주 이야기 합니다. 매너는 백번얘기해도 모자랄정도로 중요하지만 입아프게 백날 얘길 해도 못알아듣는 진상손님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내가 내돈 내고 왜 노력을 해야되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바쳐도 좋은 관리는 못받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쌤들도 어엿한 성인이고,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말도 못붙일 어리고 이쁜분들인데 배나오고 냄새나고 옥동자 사촌같이 생긴 아저씨가 매너도 없고 친해지려는 노력도 안한다면 쌤들 입장에서는 그냥 진상변태돼지일 뿐입니다. 외모가 딸려도 매너있게 칭찬 많이 해주고, 농담도 많이하고 조금씩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아가다 보면 그 모든게 다 관리할때 돌아올겁니다.
그리고 저는 매장을 방문할때 꼭 클러치백에 세면도구를 챙겨서 다닙니다. 피부트러블때문이기도 하지만 샤워 후에 바디미스트나 향수를 몸에 뿌려주시면 쌤들한테 호감도를 얻는데 꽤 많은 도움이 되어서 미스트 정도는 가지고 다니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둘째, 선물공세입니다.
그 비싼돈을 내고 관리받는데 선물까지 사줘야되냐 생각하실수 있는데 큰 선물이 아니더라도 커피한잔이나 간식거리라도 들고가면 분명이 좋아할겁니다. 대학시절에도 많이 느꼈지만, 먹을거 잘사주는 오빠만큼 좋은 오빠가 없더라고요. 물론 호구소리도 많이 들었지만ㅎㅎ 커피라도 한잔 들고 가셔서 빠르게 친해지시는게 내상위험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후면보다는 전면관리를 많이 받을수록 높은 수위를 받을수 있습니다.
전 솔직하게 관리전 쌤들에게 오래 엎드려있는게 좀 불편한데 괜찮으시면 후면을 좀 짧게해도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대부분 쌤들은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작정 앞에만 받을꺼야 이러시면 오히려 쌤들을 방어적으로 만들수도 있으니 분위기를 잘 만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쌤들 들어오자마자 바로 눕고 시작하지 마시고 5분정도는 담배하나 피고 대화하면서 어느정도 긴장감을 풀고 시작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들어 각종 후기들과 소문들때문에 전혀 아무런 노력도 없이 최상의 서비스와 높은 수위만 요구하는 진상손님들이 늘어나면서 그만두시는 쌤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투자한 돈과 시간이 아까워서 그러시는건 같은 남자로서 백번 이해하지만 모든 직업에 귀천이 어딨나요. 어린 사회초년생 쌤들에게 막대하고 싸게 취급하면서 독하게 굴지 마시고, 매너있고 친절하면서도 위트있게 다가가시면 분명히 내상없는 좋은 관리를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단 제이샵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샵과 모든 쌤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첫째도 매너 둘째도 매너 셋째도 매너 꼭 명심하세요!
엄청 열심히 더 자세하게 썼던 글이 중간에 짤리면서 두서없이 막 쓰게 되버렸네요..감안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즐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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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내용을 읽어보았는데 너무 제이샵에 과찬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100%중 공감하는부분은 매너뿐 개인의견차가 있겠지만 해도해도너무 칭찬만 있어서 그냥지나가려했지만 상당히 불편함과 불쾌감까지 드네요
선물,바디미스트, 분위기까지 만드려 노력도해야하고 참 손님으로써 해야할것이 너무많네요
기본적인 관리노하우가 탄탄하며 친해지고 또
단골을 만드려해야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혀 기본기도 없는 관리사가 많은샵이라고만 인지하고있는 제이입니다.
개개인의 의견차가 심하겠지만 너무 극상의 이야기라 많은 시크로드의 회원들을 이야기로 선동하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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