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일단 오늘은 내가 안산에 살고 있다는게 참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이곳을 안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이 계통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관리사를 통해 알게되었지요
근데 말입니다
말들이 손님말 업관말 관리사말 다 틀리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바로 자기 머리속에 있는 아집이 뇌에 있어 자기가 듣고 싶은말 기억하고 싶은말 하고싶은 말 만
샐각하다보니 제3자의 의견까지 포함되어 아주 아주 과장되어 퍼지게됩니다.
오늘도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수원업관의 행보와 안산 업관의 행보때문에
오늘은 이곳에서 인싸가 되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이든간에 업관은 업관들끼리 해결하시고
우리는 우리끼리 의견 나누면서 풀어보자구요
왜 업관들은 우리들 세상속에 들어오려하는지요?
업관들 담합할때 물론 우리의 여론도 있지만 우리 여론하고 상관없이 결정한거 아닌가요?
우리는 관리사 페이 얼머를 받든 상관없어요 그건 두사람이 해결하시구
우리는 그런거 신경 쓰지 말자구요 우리가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집안 일은 집안에서 해결하시구
글구 제일 중요한거 안산 업관님들 제발 관리사 문제로 우리의 뮤즈들
수원으로 가는 일 없도록 신경 써 주세요
글구 다들 선의 경쟁 해주세요 (남의 떡에 침 흘리지 마시고 있는 떡이나 잘 지키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손놈들께는 업관들 싸움에 신경 쓰지 말자구요
죽이든 살리든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뽕들이 내 옆에 있어주기만 해줘도 좋잔아요!
힘든 시기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믿고 좋은말만 하자구요
나도 참 한심하게 오지랖피고 있어 부끄럽답니다 힘내요 다 들
일단 자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근데 자게나 익게 글을 쓰면 뭐가 틀려요?(비댓으로 달면 다 똑같은것 같은데요)
아이디로 뭘 확인하구 조사하시려고 하세요(이곳에선 아이디는 많이 만들수 있다는거 알면서...)
손놈이란 문장은 보기 불편할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전 불편합니다 ㅎㅎ( 아닌분도 계시겠지만)
알고 있었는데 그 뜻이 아닌가봐요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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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스로를 손놈이라는 표현은 조금거북하네요
스스로를 비하하는건 다른 모든 고객까지 끌어내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글처럼 손님을 손놈으로 이해해서
이런 오해를 했습니다
아이디로 무언가를 조사 할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진정한 뜻을 모르시고 말씀 하시면서 비꼬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손놈이 뭡니까?
그리고 솔까 글쓰신거 약간의 무언가를 느끼는건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뽕이라는 표현 쓰시는 것도 그렇구요! ^^* 그냥 이상하다는게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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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제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님이 한신 말씀대로 본인 생각을 어느 게시판이든
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가봅니다
글 읽는분들께 쉽게 이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표현한 단어인데 눈살 찌푸리게 한 점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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