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안산 지역은 웬만큼 돌아본것 같습니다
물론 고수분들에 비할바는 아니나 나름 단골(저혼자 생각) 관리사 몇명 만들고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그만두는 분들이 생기고 다 예약 안되는 상황(예약이 꽉찬...)이 생기면 어쩔수 없이 신규를 개척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그와중에 몇군데 후기 남기면
럭셔리 / 제시카, 티파니
믿거라고 악평이 자자 했으나 와꾸족인 제게 와꾸 상급이라는 풍문이 들려 플필 보고(플필 굿굿)
방문했습니다
들은대로 샤워실 곰팡이로 더럽고 수건에서도 냄새가 났습니다
시설은 하하...
제시카 샘은 의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관리 부족하다는건 익히 들었고 기대치가 낫아서 그런지 나름 기술 쓰는게 기특(?) 해보였고요
와꾸는 확실히 상급이고 교감도 괜찮았습니다
티파니샘은 완전 슬림이고 관리도 별로 교감도 별로여서 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아이리스 / 지현
수원 지역구면서 의외로 아이리스를 한번도 못가봐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의리가 복불복이라고 해서 별도로 추천 받고 갔는데도 의리는 없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친해지면 확실히 해줄것 같긴한데...
가성비 보다 가심비가 중요한 저한테는 별로 였습니다
결정적으로 와꾸, 교감도 저랑 안맞았고요
관리는 확실히 아이리스는 기본이상은 하네요
끝나고 나오면서 다른은 과감한 복장에 와꾸도 제 스타일이던데 그샘한테 받았으면 달랐을까 싶습니다
(금발염색의 단발헤어스타일인데 미모를 보면 보현샘 아닐까 싶습니다)
어쩔수 없이 신규를 다니긴 하는데 이제 좀 피곤하긴 하네요
새로움에 대한 설렘보다는 내상에 대한 두려움이...
동탄쪽에 괜찮은 1인샵 있으면 정착하고 싶은데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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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높아진 탓이기도 하네요
수위 끝까지 다녀오고 나니.. 두려움과 기대치만 높아져서..
그나저나 보현샘은 저도 한번 보고싶네용 ㅋㅋ
눈에 확~ 들어오는 외모가...
예전부터 추천하는 글을 많이 봐서 한번 뵙고싶은데
진짜 모험은 계속 해야되는거 같아요..
신규는 너무 힘드네요. 시간과 내 체력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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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본이상은 하나 거기까지가 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