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았음....비도오고 더워서 진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한달만에 봐도 어색한게 전혀없었음...그냥 일주일전에 본거처럼 맞아주는데..진심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듬..
진짜 혜원인가 그쪽은 3주연속 문자 보내봐야 의미없음....답장 한통 없음...전화달라는것도 아니고..문자한통도 아까운가봄...
이쁜것도 솔직히 너무 이쁘지않음? 마음씨도 너무 좋고...여튼 나는 앞으로 설아만 다닐거임...물론 첫방문때는 설아한테 먼저 말걸어주는게 팁임..
저는 세번째라 너무 편해짐..그냥 마음맞는 동생보는 기분도 들고 너무 좋음.. 자주다니면 물론 뭐든지 더 해주겠지...
어느정도는 정보공유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