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좀더 육체적인 접근이 많아졌는데..
저는 예전에 기본에 가까웠던때가 더 인간적인이고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예전 샵에서 지명으로 계속 보고 친하게 지내면서
밖에서 만나서 수다떨거나 밥먹고 음식평을 하거나
그친구 결혼식장도 초대받아서 가고.
뭔가 정신적인 교류가 더 많고 끈끈함이 있었어요
그당시 마사지는 진짜 그냥 마사지였고
신체적 접촉이라고 해도 하이파이브가 전부였죠.
오히려 서로가 부담이 될수도 있는 딥한 부분이 없으니..
서로 편하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소통하기 좋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저도 남자라서.. 매력적인 분이 딥한 느낌을 주면
기분이 좋죠~~ 본능적으로...
근데 공허함이 몰아칠때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인간적으로 편하게 서로를 대하고 밖에서 마주쳐도
지금보다 부담스럽지 않았기에..
지금은... 전에 동생처럼 가깝게 지냈던..
그런 지명이 없이... 그냥 떠돌아 다니는 느낌만 들어요..
나도 모르게 외모와 스킬만 찾아다니는건 아닌지..
씁쓸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힐링이었는데 지금은 샵나오면
현타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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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대하듯이 바라보고 소통했었는데....
간혹 카톡을 주고받아도 세상얘기~ 고민얘기~ 편한지인들처럼
지냈던 그때...
지금은 간혹 카톡받아도.. 고객관리라는걸 너무 크게
느끼게 되면서 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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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짜릿함 !~!~!
저도 예전 그느낌이 너무 아싑워여 ..
다시 유행처럼 돌아왓으면 해영
몇군데 가봤다가 로보트를 만나서 상처만 생기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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