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주에서 일하고 있는 관리사입니다..
저를 아는 분도 계실테고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원주에서 1년이상 스웨디시 쪽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일년이상 일을 했지만 아직도 무엇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질문을 하나 드릴까합니다..
터치에 대한 부분을 저는 팔이나 다리는 다 허락을 합니다
그치만 그 이상의 부분은 제가 당연하게 허락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모르는 남자고 처음보는 남자가 나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는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기분 몹시 나쁘고 더럽습니다
가끔 흥분되지않냐고 물어들 보시는데 진짜 전혀요..
허락을 구해서 제가 허락을 했다면 모를까 무턱대고 만지는게 당연한건가요?
스웨디시 업종이니깐? 원래 스웨디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저의 은밀한 부분까지 오픈을 하고 다 만지게 허락해야하는 업종인가요?
그렇다하면 성추행과 성희롱이 당연시되는 직업이라 생각이 드네요,
또 이런 말을 하면 마인드가 별로다 라는 말을 듣는다던데
성추행과 성희롱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싫다는게 마인드가 별로인건가요?
원주에 스웨디시 샵이 많이 생겨남에 있어 샵마다의 특징이 있고
같은 샵이라도 관리사들은 로봇이 아니기때문에 저마다의 다른점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90분에 14마원 하는 샵에 다녀오고선
제가 일하는 90분의 10만원 샵에 오셔서 같은 서비스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4만원의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같은 서비스를 해주나요...
그리고 그분은 해주는데 왜 안해줘요? 그냥 그분한테 가세요 제발..
제생각에 저는 제가 아예 안해주는것도 아예 터치를 허락하지 않는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날이갈수록 진상이 점점 많아지네요..
저희도 사람이고 손님들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드릴 순 없습니다..
처음온 손님들이 대부분 수위 착각하거나 모를때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관리실에 종이빤스 넣어두고 건전 코스프레 하던 샵이 많은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죠
톡까놓고 말씀드리면 스웨디시?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메리트 없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만족도 높은 사정만을 쫒는 개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맞아요.. 원주는 생긴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서 제가 처음 일할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다른 관리사들의 ㅅㅇ는 끝도 없이 점점 높아져가고 그에따라 손님들도 모든 관리사들에게 같은 서비스를 바라고 진짜 힘드네요.. 진짜 스웨디시란 뭘까 ㅅㅇ가 높다고 잘하는걸까 탈의를 하는게 잘하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뭐가 답인지 몰겠네요ㅠ
처음에는 진짜 편안한분위기의 몸을 릴렉스하는 방향으로 시작했었는데... 한두군데가 남자의 본능을 일부러 자극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그걸 다른곳이 따라가고 다 비슷해지니 이제는
더 끈적한방향으로가서 스킬로 경쟁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물론 서비스가 딥해지는만큼 가격도 오르긴 했지만..
스웨디시라는 본질은 거의 사라져버린거 같아요.
지금 일중이라 시간이 없어 일단 이 글만 댓글 남깁니다. 저는 ㄹㅈ에서 일하는 관리사 아닙니다,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먼저 댓글 남기구여 ㅠㅠ 다녀와서 제대로 읽어 보고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 그리고 업체이름을 거론하실거면 비밀글 달아주세요 ㅠ 괜한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요!
다시 제대로 읽어봤습니다 !! 그러면 단계바라기님이 생각하시는 제대로 된 관리란 무엇인가요? 모든 고객을 만족 시켜드릴 순 없습니다, 또 관리사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해줄만큼 해준다 생각하고 마사지의 질을 떠나 가장 기본적인 시간같은 부분은 내상없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여 꼭 지키구있구요! 만족할만한 관리라 .. 그럼 단계바라기님께서 만족하시는 관리는 어떤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일인샵이 아니다 보니 제가 받고싶은 손님만 받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진짜 엄청나게 심각하게 진상이 아닌 경우에는 샵에서도 블랙을 걸어주지 않고요.. 맥스먼시님 말씀대로 저는 소수라도 제 관리에 만족하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그래도 버티며 일하고 있습니다 , 그치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오피나 그런곳에 갔다오셔서 그걸 일반 로드샵에서 바라니 그게 문제라는 얘기였습니다 ㅠㅠ
당연히 기억납니다 ! 제 손님 중 정말 탑 5 안에 드시는 착하시고 또 매너도 좋으신 분이었어요 정석님^^ 저한테 관리를 잘 받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말씀대로 정말 사람으로서 예의만 지키면 저는 엄청 잘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ㅠㅠ !!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다음에 또 방문해주시면 그때로 최선을 다해서 관리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관리실에 종이빤스 넣어두고 건전 코스프레 하던 샵이 많은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죠
톡까놓고 말씀드리면 스웨디시?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메리트 없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만족도 높은 사정만을 쫒는 개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다보면 손잡고싶고 안고싶고 자꾸 새롭게 만나고싶고
그게 끝에 다달으면 권태기가오고
사람사는거 별거 없네요^^
첨엔 나도 손끝 터치 헌번으로 짜릿함을 느끼던 때가 있었는데ㅜㅜ
이졘 와꾸도 따지고 몸매도 따지고 수위도 따지니
부끄럽지만 어쩔수가 없네욥
터치할때 무조건 물어보고 안된다 그러면 터치안합니다.
바꾸고 그걸 다른곳이 따라가고 다 비슷해지니 이제는
더 끈적한방향으로가서 스킬로 경쟁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물론 서비스가 딥해지는만큼 가격도 오르긴 했지만..
스웨디시라는 본질은 거의 사라져버린거 같아요.
만약 ㄹㅈ라면 감히 한말씀드려봅니다.
최소 10번방문후 ㄹㅈ는 안가게되더군요...
그당시 전 ㅅㅇ나 ㅁㅇㄷ를 바라지않고 오로지 관리적인면만 집중해서 받고싶어 관리사랑 이야기도 하지않습니다.
그관리사의 스웨디시스토리가 어떤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집중하기위함이고 또한 관리만족을 위해 저또한 집중하며 90분을 보내죠
받아본관리사가 중복된적도 있구요,
처음보는 관리사의 관리도받구요.
하지만 제가 받아본 ㄹㅈ는 관리라고 칭하기도 어려운 시간때우기에만 비중을 두는관리사뿐이 못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관리를 잘못받았으니 돈이라도 아깝지않게 ㅌㅊ를 하려는 남자들의 뻔한습성을이야기하시는것같네요.
그사람들을 옹호하려하는건 아니지만,
잘못된건잘못된거죠,
하지만 관리사도만족할만한 관리는 아닐꺼라고 되려 유추해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원주관리사님 시간 내상없이 진짜 열심히 관리를 하시더구요....
관리중 대화도 재미있게 하시구요....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시면 엄청 잘해주심....
예의만 지켜주시면..ㅠㅠ
단순히 성욕 풀이로만 생각하는건가 하는생각에 기분이 나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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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건 아니지만. 결국 장사라는게 답이 나오자나요.
관리사들 지명 많으면. 스웨마서지를 잘해서다?? 과연그럴까요..
제가 관리를 일주일이 두번씩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해보면
손님이문제라면 문제지만 안그럼 돈벌기 점점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