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강한 아이였는데 본인은 강하다고 생각했다는데.
끝없는 진상과 블랙의 반복.
갯수가 늘어나는만큼 배로 늘어난 각종 진상들.
유일하게 의지했던 사람의 배신.
버티다가 약까지 먹어요.
약도 점점 늘렸어요.
이제 한계치에요.
사실 저도 같은 약을 먹거든요.
얼마나 힘든지 서로 알아요.
관리받다 울컥해서 둘이 부둥켜안고 운적도 있어요.
꼴값떤다고 하시겠지만.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자신을 도로 찾기위해 그녀가 떠납니다.
응원하는 자리를 오늘 조촐하게 마련했어요.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녀도 저도 켜켜이 쌓은 긍정적 감정기억을 토대로 예전의 온전한 나자신의 모습을 찾아내기를 기도합니다
응원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비록 금전이 오고가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관계로 시작했을지라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응원정도는 해줄수 있고 서로의 상처에 대한 아픔을 나눌수 있습니다
너무 손님, 관리사로 나눠서 선긋고 살지 말아요
관리사분들 멘탈케어 신경써주세요^^
저보고 울사람도 아니고요 ㅎㅎ
알것같은 느낌이네요
관리사는 관리사일뿐입니다....
결국에 뒤돌아 보면 남는거 없어요
전혀 진상 같은 행등은 아니어서요..
님이 너무 앞서가셨네요
관리사가 뜬금없이 울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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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운건 제가 아니라 관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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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로 나가는데 축하해줘야죠
농담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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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비록 금전이 오고가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관계로 시작했을지라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응원정도는 해줄수 있고 서로의 상처에 대한 아픔을 나눌수 있습니다
너무 손님, 관리사로 나눠서 선긋고 살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