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뭐 진상이라고하면 강제로 뭘 하려고 한다던가 그런 케이스를 생각했는데 진짜 진상썰 들어보니까 아예 졸부처럼 스폰제의를 한다던가 답정너식으로 쎈수위 요구한다던가 관리사를 진짜 아랫사람 취급하면서 가르치려 든다던가 마사지해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마치 애인된것처럼 막 이런저런 요구 한다는등 별에별 사람들이 다있었네요...
정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저도 진상은 아니었는지 반성하는 계기도되고 그랬네요
역시 또라이는 많습니다
노래만 부른다고 블랙인게 아닙니다.
그 과정중에 무엇을 하니깐 블랙인겁니다
그런걸로 손님을 블랙거는 매장은 없을꺼 같아요
보통은 당연하게 다른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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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면 왠지 홍보하는거 같아서 실장님이 싫어하실꺼 같아요ㅠ.ㅜ
로드 다니면 옆방 얘깃 소리도 울리는데
큰소리로 노래부르면 화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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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손님분과 저 둘다 관리에 집중이 힘둘꺼 같네요ㅜ.ㅠ
서로만에 대화만으로도 부족한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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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에서 화이트로 되면 집나간 며느리(관리사)도 돌아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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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신 예약 해줬나보네..
예약하기 힘들었을텐데
70대 80대 할배들 진상이면
맨탈나가겠다.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나중엔 누디서 할인해줬다고함
할인까지 받은거 보니
나도 늙어서도 다니고 싶다!!!!
말진상 이였는데 관리사가 오지말라니까 얌전해졌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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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뽀뽀하자는 너무 하자나요!!!!!!
노래 부른다는분 얘기 듣긴했는데
그분도 알까요 본인이 유명하다는걸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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