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빠요 바빠~
83vip
8
932
2017.11.18 17:03
어제 친정집으로 아이들과 와이프 친정나들이 갔었요
그래서 밤새 놀다 집에와 잠자고 먹고 빈둥빈둥 누워 편히 쉬고 있는데
이런 된장~~
와이프가 무슨일인지 분명 내일 온다고 했는데
급하게 올라온다는 전화 한통화를 받았어요 ㅠㅠ
이런 된장~~~
새벽에 속이쓰려 라면 끓여먹은것도 그대로 거실에 이불 펴놓고 티비시청했는데
바쁘네요 바빠...
청소하려면 ~~~~~~~~~~~~
근뎅 이렇게 시간 보내고 있는 나 뭐닝~~~~~
시크로드에서 노는라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빨리 정리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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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곰팡이가 피워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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