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적 인 건 아니고 타의적 이긴 한데
여튼 난 86년생 키179 75키로 은행원 미혼 아재임.
최근 눈 시력이 좀 많이 안좋아져서 안과를 자주 가게됐음
거기에서 만난 내 전담 안경사 분이 계신데 자주 가게되다보니
스몰토크를 좀 하게됐거든?
그래서 눈이 안좋아지게 된 경위, 뭐 하는 일 나이 기타 등등 자연스레 말하다 보니 친해지게 됐음.
최근에 방문했더니 번호를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그냥 번호를 줬어
맨날 흰 가운에 머리올리고 안경쓰고 있으니까 정확히 몇살인지는 몰랐어 대충 뭐 3초,중 정도 되겟지 라고생각했지..
근데 카톡하면서 얘기하다 보니... 98년생 이더라고 띠동갑 허허 ㅋㅋㅋ
현재는 썸단계인데 내가 나이가 39살인데 그런 감이없겟음? 만나게 될거같음... 밑에는 형들이 안믿을 거같아서 카톡 ㅇㅈ할게..
형들 수고 하고 나먼저 갈게... 형들 화이팅
중간엔 모자이크 처리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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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 이쁜 사랑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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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 수정은 안되네 형?
삭제해야 되는거네ㅡ,.ㅡ 허허 희한하군....
먹고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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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