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다들 아시겠지만 테라피라는게
여러 목적으로 여러 방법으로
일하시는 관리사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계시죠
ㅅㅇ라는게 손님마다 요구ㅅㅇ나
관리사마다 허용ㅅㅇ가 다를거구요
관리사마다 성향도 다르고 기준이 다를거에요
본인이 좋으면 가는거고 좋지않으면 안가는거지
굳이 ㅅㅇ가 너무 낮아서 내상이라는 글은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응대나 ㄱㄹ부분이 너무 미흡하다면 모를까요
또한 관리사분들에게 손님들이 뭔가를 요구하시거나
물어보는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해주시는대로 받는분들도 많지만
정해진 ㅅㅇ가 다르다보니 물어볼순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관리사가 거절하거나 힘들어하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강제적인 요구나 힘을 쓰시는 건 범죄입니다
업소측에서 손님께 힘을 쓰면 받아들일수 있으실까요?
친한분들끼리 개별적으로 공유하거나
그러는건 그럴수있지만
이 사이트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이고
업관이나 관리사분도 많아요
익명게시판에 조금 자유게시판에서 쓰기 힘든말을
쓸순있지만 정도는 지키는게 좋을 것 같고
업관이나 관리사분들도 일반회원들속에서
여론몰이하시기보다는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어디에 누구까진 밝히진않더라도
손님인척 글을 써 여론몰이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상들이 많아서 일하기 힘드시겠지만
요금을 덜 받기도 그렇고 관리사들끼리 갭도 있고
ㄱㄹ부분이 미흡해 ㅅㅇ로 채우는 부분이 있다보니
진상들이 사라지긴 힘들 것 같아요
블랙시스템 잘 이용하시고
실장님들은 관리사들이 본인들의 재산이니
심한 말을 하거나 힘쓰는 분들은 케어 좀 잘해줘야
관리사들이 좀 더 일하기 수월하지않을까싶네요
ㅅㅇ부분이 진짜 애매해요
친한 관리사들이랑 얘기해보면
점 잖은 손님들은 안심이 되니까 좀 더 허용해주는부분도
있는거고 반대되는 손님들은 허용해주면
끝을 모르니 무서워서 허용해주지 못한다하더라구요
그런게 케바케란 말이 나오는 부분이겠죠
요즘 이런저런 글 많이 올라오는데
가쉽거리에 현혹되지말고 각자 조금씩만 배려했음싶네요
손님이나 업소나 관리사나 공존하는 관계니
서로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