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자세하게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그래도 말은 하고 가야겠습니다.
제가 오늘 오전11시쯤 문자 정중히 넣었고,
오후12시30분쯤 통화했습니다.
당시에 주무시고 계셨는지 대답도 건성으로 하시고
몇번을 되물어도 묵묵부답이다가 간신히 대답한번씩하시더군요
그냥 주무시는데 깨워서 화가 나신걸까요?
그 통화를 이후로 제가 전화하는거 전부 끊어버리시고
문자도 읽지도 않으시던데 정말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무시는데 깨워서 열받았다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네요.
주무시는데 눈치없이 전화걸었던게 그렇게 화가 나셨나요?
문자로 계속 사과드려도 무시하시고
그냥 블랙걸어버리신거같은데
제가 거기 갈 일은 앞으로도 없겠지만
그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사람으로서 진짜 아닌거같습니다.
저 다른곳은 잘만다니고있고 한번도 블랙이나 진상해본적없이 깔끔하게 잘다니고있습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서 펑크낸적도 없고요.
이런취급 당하니까 진짜 기분 너무 안좋아서 여기에 말좀해야겠습니다 진심으로
안산인가? 수원인가?
수원입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진심으로
저 이번달에만 5곳 재방했고 블랙걸린곳 한군데도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데 거르면 되는데 그 하루가 너무 기분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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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쉰다는 생각으로 그냥 있었지만
이 속얘기를 풀곳은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원어딘지 거르고싶네요
이정도는 까야하지 않을까?
저러면 기분 상해서 절대 안 감!
몇번 건성으로 "네?..네?.."대답하시더니 블랙먹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너무 경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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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은 난생 처음이거든요ㅋㅋ
아마 저분도 자게눈팅하면 저인거 뻔히 아시겠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공개해서 망신을 줘야 하는데 그런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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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가나 한번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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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들어도 자다깬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인정!
왜 말 안해줬냐고 하니깐 그냥 미안하다고만 함 근데 그 사과도 나랑 통화한 실장 아니고 다른 실장인지 그 사람이 대신 사과함 솔직히 다른 관리사도 더 보고싶었는데 이딴 식으로 리사 바꿔치기 하는거 역겨워서 안감
역시 실장분들 말씀하시는거만봐도 그곳의 분위기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잘 걸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