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완전 무너졌었었죠
그때 스타트업 주제가 레드벨벳의 미래를 들었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내 심정과 바램 정중앙을 관통하는 가사로
계속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지금은 다 해결되어 지난 일 이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송글...
어딘지 모를 꿈결 속에서
행복한 날 또 본 것 같았어
다가올 내일은 불안한 표정이지만
쉽게 나를 놓을 순 없네
찬란한 빛을 향해 걸어
나를 가둘 듯한 미로
그럴 때마다 난 너를 기억해
내 꿈을 잊지 않게 해줘
별이 쏟아지는 곳에
우린 결국 함께 한다고
You are my future future All the time
힘든 시간들을 건너 너의 손을 잡고 싶어
You are my sunshine sunshine All the day
해가 밤을 돌아 아침을 또 만든 것처럼 날 비춰줘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어때?
어디라도 기댈라고 간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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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뭐길래
요즘도 힘드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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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래들어도 뭔가 위로가 안되네요 ㅎㅎ 우울증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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