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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격했다가 발골당할까봐

부활한그대 49 259 11.16 20:25

어딘지 자세하게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그래도 말은 하고 가야겠습니다.

제가 오늘 오전11시쯤 문자 정중히 넣었고,

오후12시30분쯤 통화했습니다.

당시에 주무시고 계셨는지 대답도 건성으로 하시고

몇번을 되물어도 묵묵부답이다가 간신히 대답한번씩하시더군요

그냥 주무시는데 깨워서 화가 나신걸까요?

그 통화를 이후로 제가 전화하는거 전부 끊어버리시고

문자도 읽지도 않으시던데 정말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무시는데 깨워서 열받았다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네요.

주무시는데 눈치없이 전화걸었던게 그렇게 화가 나셨나요?

문자로 계속 사과드려도 무시하시고 

그냥 블랙걸어버리신거같은데

제가 거기 갈 일은 앞으로도 없겠지만

그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사람으로서 진짜 아닌거같습니다.


저 다른곳은 잘만다니고있고 한번도 블랙이나 진상해본적없이 깔끔하게 잘다니고있습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서 펑크낸적도 없고요.

이런취급 당하니까 진짜 기분 너무 안좋아서 여기에 말좀해야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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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mments

다시 계정판다 생각하고 그런 업장은 까보는게 어때?
안산인가? 수원인가?
일단 이 글을 쓰기위해서 판 계정입니다
수원입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진심으로
저 이번달에만 5곳 재방했고 블랙걸린곳 한군데도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신디s 11.16 20:29
애휴.. 왜 그러는지..
저도 그런데 거르면 되는데 그 하루가 너무 기분나빠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6 Lucky Point!

이미 걸러진 상황이지만 너무 열받네요
오늘 하루 쉰다는 생각으로 그냥 있었지만
이 속얘기를 풀곳은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디s 11.16 20:33
잘하셨어요.. 혼자 생각만 하고있으면 하루 종일 짜증만나고 화나고 !!!

수원어딘지 거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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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이정도는 까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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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달의 기본은 예약부터인데...
저러면 기분 상해서 절대 안 감!
안녕하세요 xxx님 오늘 예약 가능하실까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러다가
몇번 건성으로 "네?..네?.."대답하시더니 블랙먹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너무 경우가 없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8 Lucky Point!

수협 11.16 20:36
그냥 깔끔하게 안가면 되는거 ㅎㅎ
어차피 못가게됐지만 다시 연락와도 안갈겁니다
이런곳은 난생 처음이거든요ㅋㅋ
아마 저분도 자게눈팅하면 저인거 뻔히 아시겠죠
수협 11.16 20:47
그러려니.. ㅎㅎ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악먀 11.16 20:38
수원 어딘지 거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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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먀 11.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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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먀 11.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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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tmdnp… 11.16 20:39
가끔 가다 그런 샵 있더라고요
공개해서 망신을 줘야 하는데 그런 데는
수원분들은 아실거에요
쉬마려 11.16 20:42
배때지가 불러서

Congratulation! You win the 143 Lucky Point!

잘나가는곳도 아니고 여기 형들이 믿거하는 분위기인 곳입니다
얼마나 오래가나 한번 지켜볼 생각입니다
eudhfn 11.16 20:45
어딘지 좀 ㅜ 걸러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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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dhfn 11.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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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짐작 가는곳 있는데.. 말투가 원래 그런곳 아님?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5 Lucky Point!

말투문제는 아니였습니다. 몇초간 계속 대답을 아예 안하셨거든요
누가들어도 자다깬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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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받던중에 전화받은건가!?
그럼 인정!
그랬다면 아예 전화를 안받으셨을거같네요ㅋㅋ
글만 봤을때는 충분히 기분 나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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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11.16 22:35
내가 당해도 기분 드러웠을듯요 ㅠㅠ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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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eh 11.17 00:36
어딘지 대충 추측 가는데 ㅈㄹ 별로임 어찌나 일을 못하던지 예약하고 앞에가서 전화하니까 무슨 예약이냐고 나한테 역으로 물어봄 ㅋㅋㅋㅋ 이 시간에 예약했는데요? 그러니까 잠시 기다리리고 하고 5분뒤 전화와서 어디러 올라가라고 전화함 근데 골때리는게 관리 받는 중간에 내가 예약한 관리사가 아니란걸 알게됨 이거를 안 이유가 분명히 시크에서 공유 했을때 들은 내용하고 지들이 프로필에 적어놓은 리사하고 너무 갭이 있어서 관리받으면서 혹시나 해서 예명 물어봄 근데 이미 관리 받는중이라 그 관리사한테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예약이 잘못된거라고는 말 안했음 관리 끝나고 다시 전화 했는데 내가 예약한 리사가 아파서 출펑 했다함 근데
왜 말 안해줬냐고 하니깐 그냥 미안하다고만 함 근데 그 사과도 나랑 통화한 실장 아니고 다른 실장인지 그 사람이 대신 사과함 솔직히 다른 관리사도 더 보고싶었는데 이딴 식으로 리사 바꿔치기 하는거 역겨워서 안감
추측이 정확하시네요. 제가 가려고 했던 곳도 딱 거기 맞는듯한데 통화내용도 그렇고 얼추 느낌이 비슷하네요.
역시 실장분들 말씀하시는거만봐도 그곳의 분위기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잘 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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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깅 11.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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