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수협형이 쏘아올린 작은공

아이콘Rodman 34 310 11.12 22:50
고맙습니다 - 로드맨

당신과 함께하지 못하는 날은 외로움에 사무칩니다.
저의 모든 사랑을 주니 그 순간 마음이 허전한가 봅니다.

그러다가도 목소리만 들으면 얼굴이라도 보게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웃는 저입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울컥하게 만드는 당신은 정말 제 사랑인가 봅니다.
 
지금 이순간 이토록 몸서리 치는 이유는 아마도 당신이란 사랑때문인가 봅니다.

=======================================
대결은 시작되었다
다 드루와!!!!

Author

Lv.36 아이콘Rodman  
858,257 (25.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4 Comments

아 똥글 하나 남겨 놓을껄
아까의 내가 너무 후회스럽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4 Lucky Point!

아이콘Rodman 11.12 22:53
선빵필승!!!
글쓰고 싶어 형ㅠㅜ
아이콘Rodman 11.12 23:24
40분만 참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형! 오글대결 시작해보자는 건가!
아이콘Rodman 11.12 22:54
전쟁은 시작되었다!!!!!
드루와!!!

Congratulation! You win the 133 Lucky Point!

입틀막 상태기에 자정을 기다린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176 Lucky Point!

아이콘Rodman 11.12 22:56
타임어택...어지럽네
아이콘Rodman 11.12 22:55
형도 드루와!!!!
형 그래서 미미형한테 고백한다고..?
아이콘Rodman 11.12 22:58
형 내 방문자체가 고백이야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해
좋아 이 오글거리는 승부 받겠어!

밑에 내 글을 버틸 수 있을까?


꿈이면 했었다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
헤어지자니 뜬금없이 무슨

믿을 수 없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새 누나 눈엔 눈물이

우리는 인연이 아닌 것 같다며 운다
다른 사람이 생겼단다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 했던 그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운다

그것도 모르고 내가 참 우습게 됐다
누나가 요즘 우울하게 보여
기쁘게 하려고 선물도 샀는데
영화도 예매하고 왔는데

우리는 인연이 아닌 것 같다며 운다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 했던 그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운다

결혼할 생각할 만큼 내 여자라고 믿으며
아껴왔는데 이런 일이 왜 내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과정인 것이라면 정은 왜 주고
맘은 왜 줬을까.

차라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 것을 그랬다고 후회된다고
나 마저 운다...
아이콘Rodman 11.12 23:02
제 점수는요.......
글이 길군.. 짤 스웨신이 그대입니까?
형 장난이 심한거 아니오!
아직도 잊지 못하나요

아직도 그를 못 잊나요..

내가 이렇게 그댈 보고 있는데..

언제쯤 이면 그대 나를 돌와봐 줄 건지..


아직도 잊지 못하나요..그녀..를..
아이콘Rodman 11.12 23:28
그녀를???????
마지막 문구는 자신에게 하는 말
대상과 화자의 심정을 둘 다 담아냈지..
오늘 무슨 날입니까?? ㅋㅋ
아이콘Rodman 11.12 23:05
수협형님의 감성이 폭발한 날입니다
다같이 답시로 기념합시다
글쓰기 제한에 걸린 걸 감사하는 중!
아이콘Rodman 11.12 23:24
말은 그렇게해도 참을 수 없을텐데???
수협 11.12 23:26
아놔.. ㅋㅋ 이 형들이 죄다 ㅋㅋ
감성 폭발을 시키고 난리들이야 ㅋㅋ
아이콘Rodman 11.12 23:30
감성이 폭발하셨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부디 몽글몽글한 밤이 되시길
수협 11.12 23:32
날씨때문인가 뭐가 문제지 ㅎㅎ
아이콘Rodman 11.12 23:43
내가 잘못했어
내 얘기 냄새가 솔솔❤️
아이콘Rodman 11.13 00:10
냄새 잘 맡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불리해 !
신디s 11.13 13:11
야밤 갬성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135 징조 댓글+19 스웨버지 11.13 255
49134 당일 마루타 구함 (11월 13일 오후2시30분) 댓글+77 돌아온유미 11.13 3170
49133 무료쿠폰 2개 받았더니 다시 훈련병 됐네 댓글+14 it406 11.13 180
49132 입틀막 풀렸으니, 프리스타일 5글 스웨중독 댓글+10 낫뱃의눈빛 11.13 160
49131 잘시간인데 댓글+5 즐겁게건강하게 11.13 110
49130 아 시바 댓글+6 익스큐티브 11.13 116
49129 고수님들 안산 스웨 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3 Ruel 11.12 216
49128 춘천 써리원? Ssimba 11.12 177
49127 수원 안산쪽 돔 성향인 리사분 있을까요?? 댓글+21 liklil 11.12 262
49126 개애애애앰성!!! 댓글+26 돌아온야스리 11.12 170
49125 동탄 노는게좋아 11.12 134
열람중 수협형이 쏘아올린 작은공 댓글+34 아이콘Rodman 11.12 311
49123 음 다들 처음 들어가면 관리사랑 무슨 대화를 하시나요? 댓글+38 스린이등장 11.12 352
49122 안산 샵 후기 알려주세요! 댓글+17 스린이등장 11.12 263
49121 빼빼로 데이는 지나갔으니 발렌타인데이에… 댓글+28 역설가 11.12 129
49120 오랫만의 길리안 댓글+23 수협 11.12 299
49119 오잉 무슨 일? 댓글+8 Ssayo 11.12 178
49118 맨날 약속약속 회식회식.... 댓글+19 irall 11.12 132
49117 Cp 유진급 또 있나요? 댓글+15 팡이팡이 11.12 401
49116 실관리 40분 댓글+15 역설가 11.12 333
49115 동탄 능동 블룸테라피 1인샵가보신분?? 광스린 11.12 139
49114 낙엽을 스치우며.. 댓글+39 수협 11.12 201
49113 저는 이곳을 잘 느껴요 댓글+27 밤꽃향기 11.12 204
49112 온도 거기에 아린 관리사 아시는 분? 어린가요? 댓글+8 아히히아 11.12 177
49111 공유 부탁드랴요 댓글+1 djfndie… 11.12 120
49110 참.. 사람 마음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댓글+30 수협 11.12 300
49109 취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댓글+49 아이콘Rodman 11.12 117
49108 가게 앞에 있던 길냥이 댓글+126 루비20 11.12 470
49107 춘천 공유하실분 계신가요 댓글+3 dhdysix 11.12 158
49106 오늘까지만 마셔야지 댓글+31 전지적ㅅㅇ시점 11.12 130
49105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댓글+37 이천서린곤듀 11.12 604
49104 오늘 저녁은 댓글+31 밤꽃향기 11.12 124
49103 착한생각 착한생각 댓글+8 역설가 11.12 116
49102 얼마나 환수되는거야 댓글+3 다이다이tnv 11.12 156
49101 휴~ 근육량39.5 댓글+17 돌아온나가새끼… 11.12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