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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고개에서 해야를 외쳤다

지지대고개까지 산책완료...
그런데..
해가 안뜨니 너무 추워 해야를 외친다

안녕 수원스웨특별시



수원러라면 알고 있을 지지대고개 휴게소에서
레쓰비...

언제집에가지.. 택시타고갈까?? ㅠㅠ

여자친구 -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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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030 (66.1%)

유미발은 월클입니다.

17 Comments

형 안양에서 지지대고개까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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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걍 에어팟 꽂고 음악들으면서 걸어갔다왔어.. 춥다 ㅠ
좋네
난 자전거 타고 안양가는거도 귀찮아서 안하고있는데
한번씩 걸어다니는것도 괜찮어~~~
옛날 생각하러 정자동까지 가려다가 추워서 복귀
갬성이..  이제 단풍도 다 지겠네요~
걷는데 단풍 플라타너스 밟고 다녔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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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닷 11.17 14:29
아침운동 하셨나봐요
운동이라기보다 음악들으면서 걷는거죠~~
담엔 용맹하게 걸어서 노적봉한번 갔다와?  ㅋㅋㅋㅋㅋ
다음엔

걸어서 저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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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은 너무 멉니다. 노적봉으로 마무리하겠소



몰라???
들어는 봐씀... 보지는 못했음 ㅎㅎ
호오 제 출근길이군요
아하 경수산업도로를 매일 즐달하시는군요.
익숙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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