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스웨디시 의미

쿠르르 13 363 11.01 01:05
먼저 말의 두서가 없어서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정중)


 우선 필자는 스웨디시를 접한지 연차로 5년은 됐다.
처음 맛 보앗던 스웨디시.. 그때 난 너무 어렸고 혈기왕성한 나이라 너무나도 신세계를 경험해보았다.. 그때는 시크로드라는 사이트도 몰랏고 그저 로드에 있는 간판보고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흥미로워서 술도 안마신채 문을 두들겨보고 간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의미없는 똥글도 아니고 내가 느껴본 요즘 스웨디시의 수준을 이야기 해보고싶다.
아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받아보고싶은게 달라서 반박시 형들말이 모두 맞다 .. 그래서 답글을 안다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처음 접한 스웨디시는 부드러운 마사지에 어두운 분위기 뭐랄까 .. 여자친구같은 또는 썸녀같은 절대 서로 넘을수 없는 선을 알지만 내가 손님 입장에서 선을 넘고싶은.. 그런 느낌이였다
내가 다닐때만해도 음.. 자세한 언급은 못하겠다만 다른 유흥들과는 많이 다른 곳이라고 알고있었다 (끝가지는 안갓다는 뜻)
그런데 요즘 스웨는 사람들이 끝을 보고싶어하는것 같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굳이.. 왜일까? 스웨디시라는건.. 다른의미로 새로운 세계를 알려주는 것인데 그사람을 해하려는 행동을 왜 하려는걸까.. 그냥 내가 직접 보진못했지만 글들만 읽어도 가끔 위축되고 조금 보기 힘든 글들이 많아서 새벽에 끄적여 봅니다
다들 항상 즐달하시고 건강한 스웨디시 즐기시길 바라요. 익게 가고싶은마음에 출첵도 매일같이 하고 글들도 많이 읽엇는데 자유게시판에서도 이런데 이런 제가 익게를 읽을 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이젠 점점 스웨디시가 다르게 변하는 것 같아서 조금 거리를 둬야하나~~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uthor

Lv.10 쿠르르  
99,105 (64.9%)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3 Comments

관리를 하도 못하는 관리사들이 많아서 다른거라도 바라는듯
쿠르르 11.01 01:07
오.. 그런 관점으로 보이네요
아라신 11.01 03:47
와 공감
야스리 11.01 01:11
나도 형같은생각으로 한 2년 스웨 접었었어!!!
어쩌다보니 지금 스웨판에 또 맛들리긴했는데
그때기준 "기본"만 하면 요즘엔 관리파 되는듯!!
그냥 비비기만 하는 리사들이 태반이라 비빔대왕 유비빔씨는 행복할듯!!
쿠르르 11.01 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비빔ㅋㅋㅋㅋㅋㅋㅋ울적한밤에 형댓글에 함박웃음짓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1 Lucky Point!

신디s 11.01 01:17
진짜 관리잘하시는분으로 찾고있어요
아아 저는 형말에 백번공감합니당
쿠르르 11.01 01:21
그냥 순수의도로 스웨만의 매력이 있는건데 몇몇 분들이 다른 유흥으로 발전시키려고 공유하고 크첵인가 뭔가 뭔지도 모르는 말들로 자꾸 오염시키는게 보기불편해서 쓸데없는 참견? 글을 쓴것같아서 이 계정을 계속 사용할건데 안좋게 봐주시는 형들이 늘어날까 걱정이긴하네요 ㅋㅋ... 저도 관리잘하시는 분이 훨씬 좋아서 그냥 개인 의견차 써봣답니다
rudnfdl 11.01 01:21
옛날엔 진짜 야릇한 분위기 속 에서 넘을듯 말듯한 선이 즐기며 느끼는 그 감정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끝장만 보고있으니...
그 끝을 위해 가격도 올리니깐 소비자들은 더욱 끝장을 보려하지 가격때문이라도
쿠르르 11.01 01:22
가격에 관점에서 보면 사실상 스웨의매력을 망치는건 업관인가....? 모르겠어요 ㅠㅠ
rudnfdl 11.01 01:46
서로의 욕심이죠
업소입장에선 더 벌려고 하고
손님입장에선 더 야릇했으면 하고

Congratulation! You win the 204 Lucky Point!

그랬지 굳이 탈을 안해도

Congratulation! You win the 171 Lucky Point!

랄부킹 11.01 08:10
공감가네요 그런게 있었죠 가격도 착했는데..

Congratulation! You win the 154 Lucky Point!

요샌 문질문질이 너무 많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296 후기보는법 댓글+7 ppo77 11.01 281
48295 점심이닷 댓글+14 돌아온유미 11.01 343
48294 댓글 신고부대가 있냐?? 댓글+2 코크다스11 11.01 227
48293 점메추해주세요 댓글+30 성모마리아 11.01 324
48292 대전 둔산동 근처 추천좀 부탁드려요 uiop827 11.01 197
48291 큰거 온다!! 댓글+24 익스큐티브 11.01 286
48290 조오아써! 댓글+11 Ssayo 11.01 175
48289 미미왔슴돠 댓글+47 돌아온유미 11.01 439
48288 가바위 대략 파악했습니다 후후 댓글+14 랄부킹 11.01 203
48287 샵 더이상 안갑니다. 보이스피싱 때문에 간만에 로그인 합니다. 댓글+30 SCV1 11.01 1678
48286 주간은 처음이군요... 댓글+9 룰루난나난 11.01 225
48285 강릉 관리사 공유하실분 댓글+25 myno 11.01 476
48284 수원 조이에 하린 어떤가요 횽님들?? (하율 공유가능합니당!) 댓글+4 물곰1112 11.01 354
48283 필쏭 소위 코코마데 댓글+23 코코마데 11.01 192
48282 안산인데 어제 피싱전화옴 댓글+12 바쁜현대사회 11.01 391
48281 11월 댓글+21 밤꽃향기 11.01 188
48280 즐거운 금요일 댓글+20 낫뱃의눈빛 11.01 190
48279 동탄역 레몬 정보 부탁드려요 댓글+1 오코노미야낑 11.01 205
48278 안산 형님들 추천좀해줘여 오랜만에 댓글+4 안다산라박 11.01 287
48277 가밥보 너 징짜 댓글+4 Ssayo 11.01 183
48276 가위 바위 보 3승 2무 1패 댓글+2 it406 11.01 201
48275 후 술한잔하고 왔다 댓글+7 sepsep 11.01 206
48274 오늘은 가바위 딸수 있을까...? 댓글+11 낫뱃의눈빛 11.01 213
48273 수지구청 엔 가보신 분 있나요? 댓글+1 나도그렇게생각… 11.01 213
열람중 스웨디시 의미 댓글+13 쿠르르 11.01 364
48271 벌써 11월이네 댓글+7 eeeeeh 11.01 194
48270 오늘 저녁 엽떡 wlsekff… 11.01 191
48269 저도 이제 공유는 먼저 받고 받은만큼만 해야겠습니다.. 댓글+18 한다면하는남자 11.01 284
48268 가위바위보 3일연승은 힘든것인가 댓글+14 다이다이tnv 11.01 197
48267 가바위 1만! 댓글+4 우람아 11.01 189
48266 출석 오늘은 늦게해야겠읍니다. 댓글+6 호구구조대 10.31 193
48265 지명생기면 댓글+42 다이다이tnv 10.31 383
48264 등급 몇 부터 익게 가능?? 댓글+8 씨고 10.31 195
48263 선택 댓글+37 스웨버지 10.31 232
48262 보이지 않네 댓글+14 아이콘Rodman 10.31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