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맘때 즐기던 취미활동

Nclick 23 127 11.26 17:33
11월이면 이제 묵혀있던 장비들을 털어내고 따끈한 시즌권 가슴팍에 묻고 버스타러다니기 시작했었는데,,,
시즌방 잡고 제설구경하면서 코코아 한잔씩ㅎㅎ
 금욜들어가서 일욜밤까지 열심히 라이딩했던 추억이 있어서 끄적여보았네요
...별보이는밤에 정상에서 오뎅이랑 작은사케 한모금하고 일찌감히 흘러나오는 캐롤들으며 떼보딩했던
..
ㅎㅎㅎㅎ겨울이 오고있는거같습니다.
스노우보드 한때 참 열심히탔었는데..
재밌지않나요?ㅋ

Author

Lv.10 Nclick  
99,064 (64.7%)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3 Comments

DIZEL 11.26 17:34
크 좋죠 저는 눈위에서보다 방에서 술을더먹은거같지만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시즌이오네요
Nclick 11.26 17:42
아 맞아요ㅋㅋ저희도 술이반이었던거 같은..맘맞는 게스트가 와인챙겨오면 파스타만들어서 대접하고 그렇게 놀았던 추억이있네요
헤쓰 11.26 17:35
스노보드 타다가 꼬리뼈 손목뼈 다 박살냈던 추억..
Nclick 11.26 17:45
맞아요.항상 개인보험 그리고 헬멧이랑 보호대  착용필수입니다 ㅎㅎ
신디s 11.26 17:36
와... 저도 20대때 보드 한창 열심히 탔었는데...
이번 겨울만 되면 어디어디 갈지 미리시즌권 잡고.. 잊고있었네요 ㅎㅎ
Nclick 11.26 17:46
ㅎㅎ한때 동호회에서 좋은분들이랑 좋은추억 많이나누고했었던 기억이났어요. 리프트타고 올라갈때 담소나누고재밌었는데 말이죠ㅋㅋ
신디s 11.26 18:10
저는 동호회는 아니였는데 친구들끼리 보드팸을 만들어서 다녔어요 ㅎㅎ 하 진짜 잊고 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5 Lucky Point!

쿼리진 11.26 17:36
스키 보드 둘다 재미있긴해요 !!!! 이제 시작하겠네요 !
Nclick 11.26 17:46
전 휘팍매니아였는데 아직도 그 느낌이 선해요.코끝이 살짝 얼어붙기시작하는 그 느낌까지ㅋㅋㅋㅋ
쿼리진 11.26 17:47
거기서 먹는 떡볶이 어묵국물 얼마나 맛있던지... 모르겠네엽ㅋㅋㅋ
Nclick 11.26 17:51
ㅋㅋㅋ진짜 스키장의묘미가 있었는데 요즘도 한결같을진 궁금하네요.
매년 여름도길어지는 느낌도들어서 아쉬움도생기는데 올만에 왁싱한번 맡기러가봐야겠습니다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159 Lucky Point!

Ssayo 11.26 17:37
눈놀이는 눈사람, 눈싸움으로 만족해엥
Nclick 11.26 17:47
ㅎㅎㅎ눈썰매장도 있습니다. 그당시엔 이삭토스트가 한자리 차지하고있어서  꼭 하나씩 물고 시작했었네요ㅋ
20대때 말곤 타본적이.. .
Nclick 11.26 17:48
므릎연골이 소모가심한부위라ㅠㅠ 이제 저도 예전처럼은 쉽지않네요
알파인보드에 빠져 살다가 어느순간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접었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3 Lucky Point!

Nclick 11.26 17:49
ㅎㅎ속도를 즐기셨군요. 전 프리스타일로만 놀았습니다. 파크도 몸사린다고 못들어갔던거같네요ㅋㅋ
그래도 참 그시절에 많이도갔었는데..올해는 한번 비시즌권자로 가볼까하네요ㅋㅋ
전방 11.26 18:19
휘팍 참 좋아라 했었는데~~ 몽블랑 그립네요~~
백야 시즌되면 참 좋아라 했었는데 ㅎㅎ
Nclick 11.26 19:07
아 맞아요ㅋㅋㅋ몽블랑 ..불새마루랑 챔피언 슬로프이름도 기억나요
.앞에 시즌방하던 조강 아파트도기억다고 이제는 추억이되었네요ㅋㅋ눈한번 눌러주면 진짜 첫보딩가는낙으로 심백기다리기도하고 했던거같아요
Nsaall 11.26 18:32
보드타고 먹던 라면과 떡볶이가 왜그렇게 맛있던지 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123 Lucky Point!

Nclick 11.26 19:07
ㅋㅋㅋ왠지 거기서 먹으면 더 맛있게느껴졌던거같아요
 생각만해도 그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이!!
저도 숏스키 매니아입니다^^
Nclick 11.26 19:09
ㅎㅎ저도 이따금씩 여유롭게 내려오시는분들 봤었네요.간지났었는데ㅋ
시간이 지나도 머리에 각인되는 추억들이있는거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380 아니 형들 진짜 개인싸들이네 댓글+22 sepsep 11.26 276
50379 야스리형이야? 댓글+35 역설가 11.26 237
50378 폭설!! 댓글+27 밤꽃향기 11.26 137
열람중 이맘때 즐기던 취미활동 댓글+23 Nclick 11.26 128
50376 내일 지명 볼라는데~ 댓글+26 아라신 11.26 253
50375 솔직한 이야기 댓글+27 갈라펀치 11.26 252
50374 간만에 일하려니 댓글+35 낫뱃의눈빛 11.26 127
50373 익게 일병부터 아니에여?? 댓글+15 Wkwkwwk… 11.26 164
50372 이제 진짜 춥네 댓글+21 역설가 11.26 122
50371 눈이와요 댓글+29 DIZEL 11.26 136
50370 나 보고싶은 사람 댓글+130 돌아온유미 11.26 677
50369 아 시크좀 줄여야겠다 댓글+61 코코마데 11.26 187
50368 눈오기 전에 얼른 퇴근해야겠다 댓글+28 비온뒤갬 11.26 115
50367 포인트 게임에서 따본적이 없네요... 댓글+17 비숍 11.26 115
50366 형들 댓글+93 이천서린곤듀 11.26 587
50365 OOTD 댓글+63 소유니 11.26 561
50364 엘림 도아 공유 부탁드립니다. 고운, 다미, 채연, 소예님 공유합니다. 댓글+15 베스퀸라빈스 11.26 131
50363 굿바이 노란 장성 계급장! 댓글+53 상록수자동권총 11.26 141
50362 내일하고 모레 대설특보? 댓글+15 eindbbh… 11.26 138
50361 날씨 미쳤네 댓글+38 밤꽃향기 11.26 151
50360 수원 날씨 왜이럼? 댓글+31 익스큐티브 11.26 169
50359 유앤미 맞공유 댓글+25 감치기 11.26 138
50358 밥에 수면제를 탔나 댓글+20 eindbbh… 11.26 136
50357 엘림 신규관리사님들 공유 부탁드려요! 댓글+16 치현 11.26 132
50356 블리 채빈 공유해주실분 댓글+15 조지노 11.26 148
50355 야스리네서 정모할사람 댓글+101 돌아온유미 11.26 580
50354 대왕 라떼 댓글+81 미수 11.26 381
50353 문자 댓글+16 안산전문가다 11.26 140
50352 빨리 렙업하고 싶어서.. 댓글+54 상록수자동권총 11.26 145
50351 혀가 팅팅 부었어엥 댓글+49 Ssayo 11.26 157
50350 뭔 바람이 이렇게 부냐 댓글+29 sepsep 11.26 124
50349 분당 스타킹 선발대 뛰신 형님들의 소중한 후기 구합니다 댓글+9 sikaya 11.26 158
50348 광교 루나 (구 산책) 정보 교환 하실분? 댓글+6 flykiwi… 11.26 121
50347 감쪽같은 여배우 대역 댓글+51 사막여우당당 11.26 228
50346 출근해서 전화 한통 받고 힘들게 알과끝낸 저에겐 댓글+56 쿼리진 11.26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