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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모두 굿나잇

우마이 18 225 10.20 00:11
전 가위바위보 하고 잡니다

Author

Lv.1 우마이  
2,047 (37.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8 Comments

오늘도 가위바위보 폭망이네요ㅜ
Fdgh 10.20 00:28
가위바위보 스트레스 ㅠ
잘하는팁없을까요ㅠ
가위바위보 하고 잔다며 왜 발골됐어
lesquic 10.20 01:09
아니 어떻게 된거야 형
ㅋㅋㅋㅋ아니 가위바위보를 어케했길래 ㅋㅋㅋㅋ
ADFA 10.20 01:31
ㅠㅜ 가바위하러 가시고 발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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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cia 10.20 01:36
가위바위보 부정행위도 있나
전 출석이제하고 시작합니다ㅎ
스웨버지 입니다  가위바위보 하다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낫뱃 10.20 03:14
뭐지...형..??
굿나잇이라며! 왜 굿바이??
과모립 10.20 03:15
저거 아이콘은 발골당하신건가요?
수면중에 발골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미아미타불~
Keonwk 10.20 09:10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요에서
잘 가요가 되어 버리셨다...
이여차 10.20 15:12
가위바위보가 이렇게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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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리 10.20 16:28
아런걸 웃프다고 하는겁니까..?
그곳에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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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10.22 20:27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으로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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