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마사지 중독되면 어떡하죠?

스웨디시 마사지 받다보면 ㅎㅁ근처도 오일묻혀서 한번씩 지나치면서 마사지

해주자나요. 그럴때에는 그냥 조금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을 가지곤 했었는데

요. 보통 그곳만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지는 않자나요?

그런데 안산 어느 로드샵을 갔는데 후면을 하던도중 엉덩이를 들게하고

제 다리밑으로 다리를 넣더니 엉덩이와 ㅎㅁ주변을 마사지를 계속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검지손가락 끝으로 ㅎㅁ주위만 빙글빙글 돌리며 문지르더니 갑자기

말도안하고 쑤~~욱 넣더라구요ㅠ

처음에는 갑자기 넣어서 깜짝 놀래했더니 ''헤헤헤~재밌다''하며 웃더라구요.

처음 당해본 거였는데 평소 장 활동이 활발해서 그런지 아프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가만히 있으니 한동안 들쑥날쑥하며 저의 그곳을ㅠㅠ(처음에

는 솔직히 조금 수치스러웠어요)

그런데 그것도 조금 시간이 지나니 느낌이 먼가 모르게 좋았고 저의 똘똘이에

서는 ㅋㅍㅇ 이 마구마구...;;

관리사에게 원래 해주는거냐구, 더럽지 않냐구 물어보니..자기는 괜찮다고 재

밌어서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여담으로 하는건 좋은데 당하는건 절대 싫대요

ㅋㅋ)

이후로도 그 관리사를 자주 봤는데(전립선을 해줘서 본건 아님;;) 그때마다 해

주더라구요. 한손은 전립선을.. 한손은 똘똘이를...

근데 이게 처음보다 두번째,세번째..갈수록 더 기분이 좋아져서 중독 되더라구

요. 더 중독될까봐 요즘은 좀 자제하고 있는데 ..저같은 분들 좀 있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