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정도에 진주에 예약문의 후
은아쌤 4시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초행길이었는데 길을 헤매지 않아서
예약시간보다 한 10분 일찍 도착했네요
화장실이 급하여 위치 물어보고 다녀오니
빈 관리실에 안내 후 샤워할때 알려준다고 잠시 대기
그러고 2분후 갑자기 들어와서 하는 말이??
어떡하죠.. 개인사정이 생겨서 1시간 딜레이된다하여
환불 or 다른 쌤을 봐야 한답니다.
속으로는 한파 뚫고 관리 한번 받아보겠다고
왔는데 갑자기 내팽겨치니 열받아서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업소에서 뭐라 하기에도 애매해서 그냥 됬다하고 환불해달라 하여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네요ㅋㅋㅋ
애초에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예약시간 다 되서 갑자기 역캔슬 내버리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개인사정이 생겨서 그런거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손님 가려받는건가 하는 괜한 찝찝한 기분만 드네요.
은아쌤이고 뭐고 여긴 이제 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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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에서 캔슬내상 마니했는대 역시 같은 집안이긴 하네요
그래요 안가면 되요
저도 안가자나요
오후에 사랑 정보 보고 있었는데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밴드탈퇴해야겠네요ㅋㅋㅋ
맞습니다 안가면 되요 속시원하게
이제 제 마사지 인생에선 은아는 없습니다..
내일되면 다 잊어버리겠지만요ㅎㅎ
이런것도 경험이라면 경험이겠죠?
그냥 이쪽을 안가면 될듯요 손님을 뭐 같이 보는듯
기본적으로 자기 스케줄에 맞추는게 이해는 살짝 안가네요
제 돈 내고 가는데 굳이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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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준다는데 굳이 안할 필요도 없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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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정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