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익게보다는 자유게시판이 조금 더 진실된 소통이 되는듯하여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ㅅㅌ이나 ㅇㅌ같은 경우는 그냥 복권같은 개념으로 기대는 안하지만 있다면 좋은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ㅅㅇ같은 경우도 정확한 기준은 개개인이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제 기준으로는 맨살을 터치하지 않는 기준이 보통인듯 하였고 그 이상은 높은 수위로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ㅇㄲ나 ㅁㅁ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다니다보니 짧은 시간이나마 관리 전 나누는 대화로 긴장이나 분위기가 풀어질수록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응대라고 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구요!
저는 감성을 다닌지 오래되지 않아 경험이 적다보니 여기서 말씀하는 ㅅㅇ나 스타일, 관리 시 행동들은 글로 아무리 보고 가더라도 오래 다니신 선배님들과 같을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관리사분들도 항상 로봇처럼 같은 프로세스를 반복하는게 아니다보니 추천해주시는 관리사분들을 뵈면서 경험해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가 없겠더라구요!
정말 믾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신 분도 저와는 안맞는 경우도 있고 정말 별로라 거르는 분이라고 해도 저랑은 잘 맞을수도 있는 것 같구요!
처음에는 ㅅㅇ가 좋다고 해서 가봤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응대가 좋다고 해서 갔다가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어달 다니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저의 기준이 잡아지더군요!
다들 어느정도 주기로 방문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한달에 3~4번 정도가 방문시 항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너무 유명하신 분들만 뵙게되면 자연스레 눈이 높아지기도 하고 그 안에서 훌륭한 관리임에도 저의 기준 자체가 상당히 높아져서 감성마사지 자체에 회의를 느끼게까지 걸리게 되는 시간도 짧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니면서 만족스러웠던 분들은
퀸 초아
로얄 현지
바비 가을
이분들이 관리중에도 불편하지 않은 수준에서 대화도 편하게 하고 부담없이 즐겁게 관리가 마무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차차 뵈러 가게되겠지만 관리를 받으면서 과도한 욕심을 부린다거나 그런 것 없이 관리사에게 시간동안 내 몸의 관리를 맡긴다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고 자연스럽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고, 앞으로도 제가 저를 최대한 조절하면서 관리를 받으러 다녀볼 생각입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에 추위에 다들 많이들 조심하고 계시다고 알고있는데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서로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가며 소통하고 말씀 나눠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 잠깐 와서 게시판 글들을 보다가 저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횡설수설 맥락없이 글을 쓴 것 같네요..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각자 적당한 수준내에서 즐달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장점이라고 느꼈을 부분이
타인은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자신의 만족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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