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M테라피 다녀왔고 질문사항이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하다가 지쳐서 가까운 향남2지구에서 찾다가 롯데시네마 건물에 있는 ㅂㄹ아로마 댕겨왔는데 너무 큰 내상을 입고 와서..

고민 고민 하다가 가까운 수원의 업소를 찾던중 제휴업소중 추천과 댓글이 제일 많았던 M테라피를 다녀왔습니다.

실장님께서 전화도 너무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시고 주차하기도 편하더라구요

관리사분은 다혜라는분에게 받았습니다.

170에 달하는 큰 키와 슬림한 몸매 (가슴은 좀 빈약), 귀여운 얼굴에 어린 나이까지 너무나도 예쁘시고 멋지더라구요.

사실 전 큰 키를 가지신분들은 좀 부담스러웠는데 다혜님은 말도 잘하시고 반응도 좋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는데 생각보다 기분 좋더라구요.

근데 너무 아쉬운게 감성마사지 인데.. 터치는 안된다고 애기 하시더라구요 ㅇㅌ ㅅㅌ 같은것도 없고요 (솔직히 이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예쁘시고 멋진 몸매라서 자연스럽게 손은 가고 싶었지만 첫방문인지라 최대한 자제하고 매너있게 받을려고 했습니다.

70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ㅁㅁㄹ 스킬은 음.. 좀 약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는데 실장님이

첫방문이셔서 70분 코스가 좀 약했다고 애기하시더라구요. 재방문 하면 70분 코스가 강할거라고 애기 하더라구요.

다혜 관리사분에게 자주 받으시는분이나 M테라피 자주 가시는분들은 이 말이 무슨 뜻으로 한건지 아시나요?

ㅅㅇ가 강해진다는건가.. 아니면 터치가 가능해진다는 건가..

너무 궁금해서 차타고 오는 중에 이생각만 들더라구요.

M테라피 터치만 된다하면.. 앞으로 단골로 가고 싶어지는 곳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