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친구가 예약해놓고 못가서 제가 대신가서 처음 감성마사지를 받아봤어요
지금도 돼지지만.. 7월에 보디빌딩대회를 나가기 위해 운동 중인데
스트레스가 엄청 났거든요.
근데 오랜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 같아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감성마사지가 그.. 마무리까지 해주는 걸 몰랐어서 ㅋㅋㅋㅋ
예쁜 여자애가 마사지해주고 이야기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만족했어요.
관리사님이 여긴 원래 그런 곳이라고 자꾸 흥분시키려하는데 제가 도망다녔어요 ㅋㅋㅋㅋ 몸도 힘들고 별로 그럴 맘이 없어서..
확실히 세희관리사님이 말이 직설적이다보니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사지받으면서 이야기 나눠보니 그 나이에 맞는 발랄한 애더라구요. 동물도 좋아하고 타투도 좋아하고 ㅋㅋ 뭐 마무리도 안했는데 13만원씩이나 주고 호구인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ㅎㅎ..
어제는 정말 한발빼고싶다기보단 여친이랑 있는 애틋한 기분을 느끼고 싶었었는데 좋네요. 대회 나갔다와서 몸 만들고 나서 다시 한번 찾아가야겠어요.
근데 문제가 애가 귀여워서 성적으로 흥분이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 친한 여동생 보는 느낌?
친구가 여기에 글 올리면 관리사들도 어쩌면 볼 수도 있다고해서 눈팅하다 올려봐요.
하긴 굿데이 시절엔 느자구 없는 행동 안했는대
고양이상 외모에 몸매는 인정 관리도 나쁘진않음 이건솔직한평가
샤인때부터 귀에 피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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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슈발님 말처럼 비교군이 없어서 그럴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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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몸매,관리로는 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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