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요일

즐거운 일요일인데  살짝 시끌벅적 한 휴일이네요.

공감 가는 글과 댓글들 보면서  눈살 찌푸리게 돼는 글도

많이 보이네요.

저도 많이는 아니지안 샵 방문하면서

감성의 메카 안산은 끊는다 하면서도 여태 다니는거 보먼

무엇인가 특별한 것 도 예전처럼 설레임이라는것도 없는 요즘

본인이 느끼는것중  가장 큰건  관리 받을때  두근거림이

전혀 없다는것인데요.

무뎌짐이 오래돼서 일수도 있겠지만  그  무뎌짐조차

초월할 정도로 오래 다녔죠

지금은 하지도 않는 삼국지 생겼을때부터  감성샵의 갑론을박을

치고박고  의견충돌이 있을때부터니깐.

샵은 본인샵들의 이미지 마케팅 의 중요성을 잃어버린지는

오래됐고 본인들샵이  인지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타샵견제는

유행처럼 번지고 온갖 비방하며  논란을 끊임없이 증가시키고 있죠

관라사들은  최근 제가 방문한 샵의 관리사들 포함  먼저들

시크의 이슈화에 대해 말하며 궁금함에 대해 알아내려 하려는점

친한 관리사라 생각하지만  관심 갇지말기를 남자들의 놀이터에

굳이 이슈를 더크게 만들지도 말고  이슈가 이슈를 만들게 하지말아라

이정도만 말해줍니다 ,

때로는  관리적인 부분에서 어떤점을 더 보완하면 더 좋은 느낌을

줄수 있을까요 라는 이쁜짖하는 관리사는 그생각한다는것만으로도

이미 좋은느낌을 주는것이다 라고 말해주곤하죠

이렇듯  손님도 평범하고  현란한 스킬도  없고  남다른 ㅅㅇ적인것도 없는 관리사들에게 매력을 못느끼는것 은 당연한거지요.

예전에  제가 가는 샵에  샵 실장  동료 관리사들에게  기도 못펴고

문뺀을 늘상 당하는 한 관리사가 있었어요.

열심히 하는 관리사였고 연민이였는지 아님 용기를 주고 싶었는지

일주일에 4회 정도를 그친구만 지명해서  대화도 많이하고

너의 관리는 최고다  계속 응원해주고  지명도 계속 해주었었죠

그리고 육개월 정도 지나서 우연히 예약하고 보게돼었는데

몸이 반쪽이 없어져서 날씬해졌고  운동으로 탄력적인 몸매가 돼었고  원래부터 관리는 잘했는데 본인만의  관리패턴을 연구해

프로그램 자체를 업그레이드 했더군요 복장도 달라지고

그후로  예약하기는 점점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군요

아마도  지금까지도 관리적인 스킬로  그친구처럼 하는 관리사는

그런 느낌을 주는 관리사는  볼수가 없었어요

반전은  그샵은  감성샵 아니였고 건전 스웨디시샵이였죠

핵심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러 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관리사가 나를 변화 시켜 지명 내지는 빠지게 만드는건 당연한것이겠지요.

하지만  내가 관리사를 변화 시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를 시간때우기나 ㅅㅇ로 승부를 본다거나  시계만 보며

이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바라는  문질대다가 끝으로 가는

기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불성실 한 분들도 고쳐질수 있어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냐 라고 하실수 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호불호나 케바케  가  괞히 생긴 말이 아니잔아요.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 졌으니  관리사분들도 다 보고

싱지어는 분탕질에도 가담하고 있으시니  한 마디 하자면,

어차피  돈벌려고 고생 하고 있자나요?

정신적 으로  육체적 노동을 겸해서 쉽지 않은일이지요.

정성과 최선만이라도 해줘보세요 안내켜도 그렇게 해보세요.

남자들 단순합니다.

조그만한 감동에도 다시금  지명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나는게 남자이고  돈버는건 누구나 어렵죠.

힘들게 서로 서로  번돈 서로를 위해 아깝지 않게 쓸수있게

형식적 이라도 살갑게 대해줘 보세요.

이 친구가 퇴근할때 조금이라도  편하게 퇴근하게 해주려고

택시비를 주는척  고마움의 표현을  하고싶은겁니다

서로에게 잘해주는거  아주 조금씩 만 상대방 마음에서

배려하면 될것 같아요  그 작은걸 실행하는게 매우 어려운 일이긴 하죠

또 누군가는 선비 납시였네  욕을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냥  제 생각을 두서없이  쓴거니 욕 을 하시든  상관없어요

즐거운 일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