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가서 물어보면 여러번 온분들은 다 기억한다는데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뭐 진짜 재밌거나 대화가 잘통해서 혹은 뚜렷한 인상적인 사람이야 기억할수있겠지만..
말없이 조용히 받는 사람도 여러번 오면 기억할까요?
하루에 보통 5명정도는 손님 받을텐데
그럼 한달에 최소 100명 대충 그정도는 온다는 애기고
말이 100명이지 10명정도도 기억하기 힘들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장이 예약할때 이미 관리사분들한테 이 손님 몇번왔었다.. 이런 애기 해줘서 관리사분들이
아 이 손님은 몇번째구나 알수 있을거라고 짐작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진짜 자주오는게 아니라
한달에 1~2번 재방문 손님을 기억한다는게 전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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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간단한 인사하고 바로 누워서 앞돌기전까지 솔직히 관리사분들 얼굴 재대로 볼수도 없고
샵 조명이 어두워서 앞으로 돌았을때도 얼굴 자세하게 안보일텐데.
앞으로 돌았을때 부터 끝날때까지 많아야 20분정도~30분정도인데
전 솔직히 관리사분들 몇일만 지나면 얼굴 다 까먹어요.
대충은 기억하지만 진짜 자세히는 기억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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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더라구요. 기억력이 진짜 좋으신가보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특히 진상들은 잘기억함
시체족은 지루해서 잘기억할듯 하네요
관리사분들이 시체족 분들 은근시간안가고 지겹다고하니까
번호에 특징 써 놓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