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왁싱받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받다가 지금은 안받는데 이유가 좀 쪽팔린 이유라서요
전혀 이상한 곳이 아닌 그냥 왁싱샵에서 절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받아도.... 아무리 참으려해도...
ㅋㅍ액이 나와요ㅠㅠ
일회용 치마같은거 입잖아요 흘러서 거기에 다묻고 그럴 정도로 많이 나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일부러 가기전에 한발 뽑고 간적도 있는데 마찬가지더라고요
끝나고 관리사가 옷입고 나오시라고 하면서 나가시고 맺혀 있는 방울방울과 젖어있는걸 보면 무한 쪽팔림과 자괴감이......
그래서 샵을 세군데 정도 옮겨 다니다가 안되겠어서 지금은 안다니고 있거든요
근데 여전히 제모를 하고 싶기는 해요 하고나서 만족감이 너무 커서요
관리사들은 신경 안쓴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발기에 대해서 신경안쓴다는거고
ㅋㅍ액이 나오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못들어봤네요
다른 분들도 이러시는지 이게 보통의 경우인건지 묻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