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넘고 예의없는 리사들도 많았지만
전부다 그랬던건 아니었던거 같아
자존감을 높여줬던 기억나는 말들도 꽤 있어
- 오빠 착해보인다 ~ 착할거같아 ~~
- 오빠 듬직해 보여 ~~
- 오빠 귀엽게 생겼어 ~
- 오빠 배려심 많을거같아 ~~
주말동안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뭐 관리사들에 맞춰서 운동하고 그런 뻘짓은 안하려고 합니다.
저도 상남자로써 자존심도 있고 ,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운동까지 하는건 좀 한심해 보였습니다.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그런 관리사를 보면 그만
개념없고 케바케 쩌는 관리사들은 안보면 그만
내가 생각해도 난 멋지고 좋은사람 맞는거 같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정신못차리는 몇몇 그녀들에게 ~ : 남자는 늑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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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존중합니다
지인께는 치질항문외과 진료 한번 받아보시라고 꼭 좀 전해주십시오
어쨌든 릴랙스~
그렇게 된거 확인하고 다시 이전 글에 댓글 달아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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