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따라하기 후기

후.. 암튼 어제는 고기가 안넘어 가더라고

술은 한병이나 남았더랬지

아마 모르겠지만 나는 술욕심이 있어

남은 술은 버리지를 못해.. 암튼 그래서 평소 위스키는 멀리해

뚜껑따면 다 마셔야 하거든 아 물론 나는 잡식이라 비싼거 안마셔

올라운더거든 럼 진 보드카 데킬라 위스키 공업용 알콜 등등 저가에서도 내 취향은 있더라고

물론 비싼거도 잘먹지.  리스트 적어가며 공유 가능.

암튼 본 주제랑 멀어졌는데 나는 나름 틀이야 형들!

어제 암튼 술이 췠나 고기먹다 질려서 고기만 몉번 아물거려서 육즙빨고 뱉어내고 있더라고..

아.. 술맛도 안살고 내가 왜 이러고있나 싶어서 급하게 쿠팡이츠를 검색했는데

요아정이라는게 있더라고 설빙은 시켜봤는데 이게 어린노무들이 먹는거더라?

새벽인데도 배달하길래 시켰는데 왠걸... 존맛탱..

아 물론 순수 그 아이스크림이 맛남

결론은 오늘도 생각나서 시키려다가 이딴거 왜시킴 하고 대충 네이버 검색하고 그릭요거트 사고 아이스크림사고 했는데 그맛 안나옴.

사먹자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