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소문으로만 듣다가 오늘 막탐 다녀왔는데
거리가 좀 되서 점심도 못먹고 갔다가 기빨려서
집오자마자 그냥 기절해서 곯아떨어졌네요
솔직히 예약이 너무 안되길래 오기로 끝까지 신청했는데
어제 딱 됬길래 회사 연차쓰고 무작정 갔는데
예약이 왜 그렇게 빡셌는지 드뎌 알게되었네요
진짜 연차쓰고 하루를 투자한게 하나도 안아깝고 너무 좋았네요
처음 만났는데 대화도 잘통하고 진짜 딱 애인모드 그거네요
제가 말이 좀 많은데 잘들어주고 대화도 잘통하고
관리 받을때도 제가 리드할수있게 해주고 같이 느껴줘서 좋았구요
스킬이 막 정신 못차렸는데 끝나고 나와보니 시간도 90분 한참
지나있었네요 진짜 머하나 나무랄데없는 관리였습니다
그동안 예약 끝까지 도전한게 다행이다 봐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다들 미소 관리를 잘 안알려주던데 왜인지 경험해보니 알겠습니다ㅎ
예약이 넘 힘들어서 시간 좀 두고 또 예약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