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러 강릉왔습니다

강릉에서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구 오세여 강릉에서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구 오세여

넵!! 긍데 형 닉넴 너무 탐난다 ㅋㅋ 넵!! 긍데 형 닉넴 너무 탐난다 ㅋㅋ

많은 분들이 탐내지만 랄부킹은 제껍니다 후후 많은 분들이 탐내지만 랄부킹은 제껍니다 후후

며칠전에 강릉 누가 물어보던데 며칠전에 강릉 누가 물어보던데

엇 공유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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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공유좀요~ㅋㅋㅋㅋ

초당순두부 드립 친거밖에 생각이 안나서 검색해보니 블루? 얘기하는거 같던데… 초당순두부 드립 친거밖에 생각이 안나서 검색해보니 블루? 얘기하는거 같던데…

크..강릉 바다..해안도로ㅠ 38선 휴게소도 다녀오세여 크..강릉 바다..해안도로ㅠ 38선 휴게소도 다녀오세여

형 당연히 갔다 왔죠잉 ㅋ 형 당연히 갔다 왔죠잉 ㅋ

오 저기 아는구나 형..
진짜 힐링 제대로 였는데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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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기 아는구나 형.. 진짜 힐링 제대로 였는데 저기

어떤 힐링을 말하는거? 어떤 힐링을 말하는거?

형님 상상에 맡기겠슴다 ㅋ 형님 상상에 맡기겠슴다 ㅋ

여러 힐링 잘 다녀오세요 여러 힐링 잘 다녀오세요

강릉 힐링 부럽네요 대관령 넘어 강릉 앞바닷가가 눈에 아른거라네요 강릉 힐링 부럽네요 대관령 넘어 강릉 앞바닷가가 눈에 아른거라네요

어디 힐링을 가신거지 어디 힐링을 가신거지

아이구야 이 형님도 가셨네 아이구야 이 형님도 가셨네

이형 왜 돌아가셨어?
시크에서 강릉 언급하면 안되는건가 ㅜㅜ 이형 왜 돌아가셨어? 시크에서 강릉 언급하면 안되는건가 ㅜㅜ

아이고야.. 가셨네 아이고야.. 가셨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으로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으로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어쩌다 가셨어요 ㅠㅠ 어쩌다 가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