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츄 미소샘 보고왔습니다
어제 진짜 빨리보냈는데 예약실패라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오늘 8시타임 갑자기 캔슬됬다며 제가 담순번이라고 오실수있냐고 연락와서
다 내팽게치고 급달하고왔습니다
제가 원래 좀 우울모드에 칭찬에 후한사람이 아닌데
츄는 다녀본중 비교가 안되게 좋았습니다
제가 좀 무뚝뚝하고 말도 가리지않고 하는 성격이라
의도치않게 관리사분들한테 미움받은적도 많고 내상당한 적도 많았습니다
근데 진짜 프로네요 미소샘은
기분좋게 받고 완전 힐링했습니다
아직도 그 입술느낌이 생생해서 아찔합니다
이번엔 캔슬로 갑자기 가게되서 70분코스밖에 안된다해서
그 좋은 시간이 빨리가서 얼마나 아쉽던지
다음엔 두타임 도전해서 얘기도 더 많이하고 알아가보고싶은데
혹시 두타임 다녀오신 분도 계신가요?
그리고 요번엔 갑자기 가느라 그랬는데
담번에 먹을거라도 사가고싶은데 그럼 부담스러워하시나요 관리사님은?
관리사님이 이렇게 친절하게해주고 잘느끼게해준게 처음이라
그냥 고맙고 좋다는 생각만 자꾸듭니다
일단 오늘 로또사고ㅋㅋ 다시 츄강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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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니 또 도전 정신이...
가벼운 티종류나 샐러드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