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갔다가
세차하고
박먹고
집에 가는길에 미용실에서 이어폰 놓고 갔다고 저나옴
미용실가서 이어폰 찾았는디
내 담당이 커피먹자함
커피마시며 지 연애상담 들어줌
원래 스텝하던 애기때부터 봤던애라
벌써 애기가 연애할만큼 시간이 지났구나란 생각과
나도 솔론데 왜 쟤 연애상담을 해줘야하는지 별생각이 다듬
대충 얘기 마무리 짓고
그래서 내 여친은 언제 소개시켜줄거냐고 물으니
담당이 제 주변엔 고객님 나이대가 없어서...
이러고 총총 가버림 ㅠ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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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
배신을 때리네
바꾸지도 못하은데...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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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라도 고용해서 면도라도 해달라고 하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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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염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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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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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