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물기가 다한 이파리들이
바람결을 타고 날아 아스팔트를 물들이고
석양에 반사되는 그림자들을 밟으며 당신이 떠오르는 지금
심장박동이 귓가를 간지르는 당신의 목소리되어
은하수 넘어의 견우를 부르는 직녀의 그것처럼
도저히 당신의 생각을 떨칠수 없게 아스라히 다가옵니다
당신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데
당신의 호흡을 느끼고, 당신의 손길을 느낄수 있기에
새삼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밤입니다
쪼록 그 자리에서 나를 생각해주기를 바라는 욕심을 부리지만
일장춘몽이 될 수가 있슴을 알기에 한중의 아쉬움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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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할 수도 있었고.. 이젠 너무 늙어서 ㅋㅋ
'개가 똥을 끊지'
'똥이 개를 끊지!!! 푸하하하!!!'
있슴도 있음으로 바뀐지 오래 되었습니다
감성의 전달이 문법에 우선하기 때문에요 ^~^
글구, 저 영감인거 많이들 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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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 마음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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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를 적을 생각을 못하다가 오늘 갑자기 떠올라서 ^~^
감사하무니다>,<
어??????????
어????????????
아....또늦었네
딱기다려 하나들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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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
새로운형 등장인가요????
이거 뭐야 막장드라마야???
감상평 한두줄은 ^~^
흠... (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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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노는거 맞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