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바람에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피부가 살짝 어는 느낌을 좋아라해서 너무 좋네요 ^~^
사람들은 파커, 점퍼 입고다니는데 전 그냥 셔츠차림.
한달 조금 넘게 (너무너무 보고싶었지만) 안보던 친구를 보고왔네요 ^~^
욕구해소보다는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컸었고,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많았기때문에 끊어내려고 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출석부에 오른 예명을 보자마자 예약문자를 눌렀네요. 쩝.
오랫만에 봐서 좋았고, 쌍수 완전 가라앉아서 더 이뻐보여 좋았고,
(립서비스인거 알지만) 보고싶었다고 해주고 ㅎㅎ
열심히 좋아하고 왔네요 ^~^
아, 생일은 지난주가 아니고 다음주라고 ㅋㅋ
자게에 글 많이 적어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다고 ㅋㅋ
(사생활 노출을 너무 많이하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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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다보면 방안은 어느새 열대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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