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쓰를 전부터 지명까지는 아니고… 계속 보다가
한동안 안보여서 한참 찾았는데
향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예약 성공 ㅠ
예약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하필 또 노크하자마자
옆에 한의원에서 나오는 아줌마랑 눈마주쳐서
깜짝 놀라 화장실로 도망 ㅋ
갔다가 다시 입성했는데 보자마자 안아주는 전율
덕분에 추웠지만 녹았읍니다…
실력은 뭐 다들 잘 아시니까..
암튼 시크얘기하다가 유미형 얘기나오고
유미형께 잘 전달해줘서
유미형이 지어주신 닉네임
돌아 ‘온도니‘ 로 복귀!
선한 영향력 칭찬합니다
다음주 향기문앞에서 드러누워 있을거야
유미형이 알아서 주워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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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또 진짜 열심히 하니까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환영해
시크도 향기도
올해 가기전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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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벼..드루와..드루와
오늘도 보았읍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에 보면 뭘로쓸지
머리 맞대고 생각해보자
딱히 문구가 생각이 안나두라고...^_^
창의력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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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 형 ㅋㅋ
잠깐! 수위를 빼고싶으신가요?
그럼 청결과 매너장착후 누워주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잘씻었니?
라고쓰면
싸가지 밥말아먹은거같아???
ㅋㅋㅋ칠판 큰거 사놔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말야...전율쌤 실력을 몰라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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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을 볼 여유가없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재간둥2
아니면 나랑 유미형이랑 해서 고고~?
형 뭔가 잘못돌아온것 같아
그간 봐온 정을 봐서 참기는 뭘참아!!!
말리지마!!!
내가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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