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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서운 얘기 해줄게..

돌아온유미 67 297 17:29
오늘 퇴근길 다들 조심하고
내가 해줄 무서운 얘기는 이거야..
밑에집에서 연락온거 읽어봐.

아까 무서워서 짜증이 나더라고..
오늘은 그래도 집 청소하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원래 알고있던 기존 회원(손님) 들
시크로드 닉네임이 변경된걸 오늘에서야 여럿 알게됐네
새롭다...나랑 대화도 하고 그랬던데^_^ 재미있어

난 사람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혹시 제가 밉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세용❤️


근데 카톡 신경쓰여서 안그래도 무서워서 못자는데
잠자겠냐고 ㅠㅠ

Author

Lv.11 돌아온유미  
112,733 (49.8%)

나 꽃 옴총 좋아해!!!❤️

67 Comments

식겁했겠다 ㅠ
아직도 식겁중

오늘 잠 다잤다..
내가 재워줄껭 일루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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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형 (덜렁)
조용한 시간이면 건물 골조따라서 붙어있지 않은 세대 소리도 흘러들어갈 수 있음 집 문제임
어린아이가 없어요 건물에 ㅜㅜ
그러네요.. 외부에서혼나는 소리가 건물내로 오거나,, 계단에서 혼낸다면.. 가능할까요?
오 구조기술사...
ㅜㅜ

방에 불 다켜놓고 자야함
그럼 잠이안오는데
알몰?!ㅠㅠ
티비소리 같은게 흘렀을수도 있어요 편하게 자면 됩니다
나쁜 생각 곁들이면 계약기간 남은 입주민 쫓으려고 그럴수도..
무섭네요..
그쳐..ㅜㅜㅜㅜㅜㄷㄷㄷ
윰 겁 많담서 우째
난 가위눌려서 귀신이 처다보고있을때
여자..? 개이득 하고 덮처서 이겨냈는데

Congratulation! You win the 17 Lucky Point!

ㅋㅋㅋㅋ 용기가 대단하네
나 거의 오늘 밤새거나
불다켜고 자거나
내일 해뜰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래도 다행인건
자게 글쓰기가 남았어!!!
ㅠㅠ 가티널자 ㅜㅜ
용서를 구하는 듯한 소리 라는 말이 너무 무섭군요..
ㅜㅜ 나도 그거 소름이고
또 30분전까지 소리들렸대서
나 집에 엊그제부터 계속 있었는데
아무소리 못들었거든 ㅜㅜㅜㅜ
왜 닉을 변경한건데? ㄷㄷ
글고 층간소음 나도 비슷한 경험있슴..이게 꼭 윗집문제가
아님. 벽을타고 엉뚱한 층에서도 전달옴 ,
아니 아이가없어...
우리건물에 저렇게 혼나는 아이가 없고
ㅠㅠ 낮에 집에있는 사람이없음
나울어 진짜 ㅋㅋㅋㅋ
저럴상황의 집이 전혀없어
저분이 말씀하시는 아이소리는
중고딩애가 부모님한테 혼나는 소리일듯
층간소음은 위아래만 연결된게 아니라
여러층이 떨어져있어도 들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ㅎㅎ;

무서운 이야기에 초치는 이야기를 해버려서 지송
아니예여 ㅜㅜ
거의 아이둘이 살고
부모님은 주에 한번 오시거나 그러세용
혼나는 애들이 아니예요 ..ㅜㅜ
보통 이런경우는 새끼형이 말한대로 엉뚱한 곳에서 소음이 타고
내려가는거더라규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 건물내에 아이가 없다면..
그게 옆건물에서 타고오는건
안되잖아 그칭???
ㅠㅠ
옆집 중고딩 소리아닐까
뭐 아니몀 진짜로 아래층 사람이 이상하다던가
그나저나 진짜 번호는 어케알았대...
번호는 옆집아줌마한테 카톡초대해달라고
했어용
근데 중고딩 애들이 남자둘인데
덩치가..180이야
울고비는애들도 아니고 ㅋㅋㅋ진짜 아님
옆집애들 아님 ㅜ
주온이다 ㅎㄷㄷㄷㄷㄷ
난 울겠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90 Lucky Point!

근데 층간소음 문제로 개인 카톡으로 연락하는 경우는 흔치 않는데,,
아랫층 사는 분 잘 아시는 분이실까요? 문 열어주거나 하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당 ㅠㅠㅠ
전혀 몰라요
이사온지는 좀 되신분인데
층간소음이 워낙심했나봐요
그래서 한달만에 연락온거같거든요..
-,ㅜ
누가 방송 크게 틀어놓아서 그럴 가능성은 없을까요?
전혀요.. =.=

1도...없음
장난치고 싶은데 행미형 울까봐 못하겠다
자꾸 생각하면 무서우니깐 다른거에 집중해보자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같은거
밑에분 댓글 안보고싶어 ㅜㅜ
지워주시면 조켔다 ㅜㅜ
어쩜좋음
내가ㅜ겁이 을마나 많은지 다덜 모르고
ㄱㅖ셔서 장난치는거라면
나 오늘 밤에 진짜로 화장실못갈예정이니까
무서운거 쓰지마세여 다덜
누구야!!! 누가 우리 행미 괴롭혀!!
간단하네
집에 애기 귀신이 있는듯?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활동하나봄

Congratulation! You win the 42 Lucky Point!

온라인 블랙임 ㅠㅠㅠㅠㅠㅠ
헉 진짜 지우고싶은데 지우질못함 ㅠㅠㅠ 쏘리요
제가 적은거는 실제가능성 0%의 일이며, 층간소음알못의 똥글입니다
귀신이 무서우신가요...?
저는 콜 없는게  더 무서워요....
ㅋㅋㅋㅋ
만콜이면서.. 죽는 소리 마시죠..
앜ㅋㅋ  저녁 먹으면서 보다가 뿜을 뻔 했자나여
댓글내용 확인
님이 더무서움 ㅜㅜ
아랫집의 아랫집일수도 있음 벽타고 올라오는 경우 많더라고
아랫집이 제일 낮은층임 ㄷㄷㄷ
무서워 자꾸 ㅋㅋㅋ
유ㅐ덜그래 ㅋㅋㅋ
ㅋㅋㅋ돌아버리겠다 나 진짜
오늘 졸도하겠다
아.... 미안 ㅋㅋㅋㅋ 어디서 오는 소리지
티비소리로 하쟈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4 Lucky Point!

헐.. 이건진짜 무서운일인대여..?? 오또케요..?? 완전 멘붕일꺼 같아요ㅠㅠ
윰언냐 불켜고 눈 꽉 감고 자요ㅜㅡㅜ 무서버ㅠㅠ
ㅜㅜㅜ 대 환장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빙판길 조심해요 팡구♡
유미형 자면서 애기 울음소리 내는거 아니야?
미쳤나봐 ..휴
대각선에서 갈수도 있어서 유미형도 잘 들어봐요 옆집이면 같이 울리니깐요
어서 빨리 다시 이사준비를….
무서운 얘기는 언제 시작되는거에요?
설마 끝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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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가 야동을 안끄고 비몽사몽 하다가 헷갈린거 아녀여?
아동물 조아하는 분인가보네 ㅋㅋ
내가 무서운 얘기해줄게
지금 눈이 녹아서 땅이 젖었는데
밤부터 영하로 떨어져서 빙판길이 될것같아
게다가!!!!! 내일 오후부터 또 눈이온다네
내일 출근할때 김연아 빙의 각오하자
안그래도 윰님 무서움 많이 타는데ㅜㅜ
좀… 소름이네 윰누나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172 Lucky Point!



오늘의 나..
콩, 팥 , 소금 준비해둬야 하나 ㅠㅠ
다시 글 읽었는데 너무 소름인데 진짜 … 아… 그냥 저분 환청이길… ㅠㅠ
문단속 잘하세요
요즘 워낙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ㅠ
고양이 소리인듯
고양이들 추워서 건물돌아다니나봅니다~
애기소리랑 구분 안돼유
저기 연락 주신분이 꿈 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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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리를 크게하고 티비봤나보넹
아.. 나 교회 끈은지 좀 됐는데 유미형 무섭지 말라고 기도해주러 다시 가야겠네
내가 지금 간다!!
은근 대각선 집에서 그런경우가 많던데
요즘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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