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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혼나는건 흔한 일

Ssayo 41 143 12:34
으사선생님이 왜 이제 왔냐면서 화내셨어엥

열이 38도가 넘는데 그냥 두통 있는거로 생각한게 너무 놀랍다는데, 제가 체온계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했다가 말대꾸 한다고 혼났어엥…
전에 얘기한 과로사 유서 썼냐고 숙제확인도 당했어엥…

결론, 몸살인데 일하겠다고 버티면서 이틀이나 몸 막 쓴 한심이가 되어버렸어엥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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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Ss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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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열이 40.5도까지 올랐는데 참다가 병원감
죽을뻔했다는 소리도 들었음
코코형아 심장은 100도가 넘는데 체온계가 고장난거 아닝가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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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엔 용암을 품고있지
용암에 꼬기 구워먹으면 맛있는지 궁금하니까, 잠깐만 꺼내주세엥
수술수술 열매를 못먹어서 안됨
형 건강챙겨엥 돈 벌다가 돈 더 나갈 수도 있어엥
돈 때문에 일하는게 아니라, 일하다보니 돈이 벌리는거라 생각하는데엥
그냥 일하지 않는 나를 상상 못하는 홀릭일 뿐이엥 :)
헐.. 왜그랬대요~ 비지 형말에 한표 벌려다가 돈 더나감 !!!
일하면 안아파엥
진짜로 :D…
그런거보고 일중독이라고 하쥬.. 병원은 제깍제깍.!!!
귀찮아에엥…
진짜 큰일납니다 몸 챙겨요
죽기야 하겠냐는 마인드로 사는 타입이엥 :D
병원은 혼나러 가는곳 맞아 형 ㅜㅜ
그러게엥…
갈 때마다 혼나는 것 같아엥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다니.. 엉덩이 맴매 맞아야겠어..
때에 따라서 차순위에 있을 뿐, 모르는건 아니엥 :D
운동하다가 회전근 파열됨
파스 붙이고 운동하다 중량 안들려서 병원감
?? 왜 이제 왔어요 운동하다가요
혼남

요로결석 생긴느낌남 겁나 아픔 시간 지나니 괜찮아서
출장감 밤에 아파서 깸 일요일이라 참음
월요일 병원감
초음파 보더니 ?? 걸어오셨다구요??
언제 부터 아팠어요? 5일전이요
?? 어떻게 참으셨어요??
그냥 참았어요
보통 응급실 가는 상태에서 참고 걸어오셨어요…
참는다고 혼남 ….
쿼리형아 왕바보네엥 :Dㅋㅋ
힉 열나는지 모르고 두통이라고 생각했다니!! 혼나야되는거 맞네엥
저는 체온계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거라 변명할래엥
거진 애있는집 아님 체온계없써..그냥 어라 몸에 열이평소와다르게 후끈거리내! 하면 높겠거니 하고 병원가는거지
바보야?
코트 입으면 따뜻한게 디폴트라 그 후끈을 잘 못느끼겠어엥
이건쫌 뻥같다 ㄷㄷ
겉에서 느끼는 땃함과 속에서 오는 땃함은 그 결이
다른데.. 혹시 길치. 몸치.손기술없지? 그럼 인정ㄷㄷ
날 추워서 따뜻하게 입었는데, 옷이 따뜻한건지 몸이 달은건지 바로 구분할 정도로 제 몸에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엥 :)
ㅠㅠ 수액이라두 맞았어엥???
수액 맞고 다시 회사 왔어엥
으사선생님한테는 쉿 비밀이엥
아이고.. 두통을 가벼히 여기면 안되더라구요ㅠ 푹쉬시구 약 질쳉겨드세요!!
어…?
수액 잠깐 맞고 다시 출근했어엥
으사선생님한테는 비밀이엥 :)
난 위로해주던데 '어이구...아펐겠다 ㅋㅋㅋㅋ'
낫뱃형아는 잘생겨서 착하게 걱정해주는게 분명해엥
알파의 삶 아주 부러워엥 :(
아니 갈비뼈 뿌러졌는데 몰랐다가
손목때문에 엑스레이찍어서 알았음 ㅋㅋㅋㅋㅋ
그정도면 몸에 통점이 사라진거 아닝가엥
갈비뼈만 안아픈듯...
심지어 갈비뼈 다른쪽은 가골도 생겼다고... :-(
저도 통증은 감지하는데, 낫뱃형아 인자강인가봐엥
ㄴㄴ 손목은 아펐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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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척 하려고 거기만 통점이 남은거 아닌가엥
병원은 죽고 나서 부활하는 장소가 아니여라..
목숨 아껴써요!!
아직 잔기가 1개 정도 남지 않았을까엥 :Dㅋㅋㅋ
오늘은 일하지말고 합법적 휴식을..
이미 일하는 중이엥 :D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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